탈덕수용소, 장원영 철퇴에 2억…방탄소년단은? 9천만 원대 손배소 오늘(14일) 공판 작성일 11-1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JshVu5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71594ebdc832b596cb753bc0f831398d6564cf1f84b5dab4e5c205e3155036" dmcf-pid="9ks10gMV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뷔 정국/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072423570mypz.jpg" data-org-width="600" dmcf-mid="bXxEmBFY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072423570my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뷔 정국/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2EOtpaRfC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f317ebb91aa0c6ab28fb2cd0fcd9ad1fa244b595a824efa482f607250c5172aa" dmcf-pid="VDIFUNe4So"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정국에 대한 루머를 퍼트린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가 항소심을 받는다.</p> <p contents-hash="357cb7cfd4655bac79510a65c9f82f555ebeb0a63a377c0c09b4a013f8a7580d" dmcf-pid="fwC3ujd8TL" dmcf-ptype="general">14일 뷔, 정국,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2심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뷔와 정국, 빅히트 뮤직은 A씨가 탈덕수용소 채널에 허위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시, 명예를 훼손하고 소속사 업무를 방해했다며 약 9,000만 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p> <p contents-hash="42cf461105aa4dc1102a4f5e36e9513b47f001283ba5ad3d44315432a1de8824" dmcf-pid="4rh07AJ6Wn" dmcf-ptype="general">지난 2월 1심 재판부는 A씨가 뷔에게 1,000만 원, 정국에게 1,500만 원, 빅히트 뮤직에 5,1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 2심 재판부는 7월 조정 절차를 진행했으나 양 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본안 재판이 다시 시작된다.</p> <p contents-hash="e22d774950537c9edf1292cbf4e8284cf3bbfec4e7b6d40bd01ce2a98ed1cb12" dmcf-pid="8mlpzciPCi" dmcf-ptype="general">A씨 측은 해당 영상으로 인해 손해를 배상할 법적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책임이 인정되더라도 청구된 금액이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cd3883b583793cfa3930871f0e2710e346b8ac9ac8d28def9f3431607c94e95" dmcf-pid="6sSUqknQSJ" dmcf-ptype="general">A씨는 방탄소년단뿐 아니라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엑소, 강다니엘 등에 대한 루머를 확산시킨 혐의로 연달아 피소됐다.</p> <p contents-hash="9312dccee34b2f71826cceb9c801ceea83dd10f90b4059b8236b9d3c1cae61c6" dmcf-pid="POvuBELxCd" dmcf-ptype="general">한편 11월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이날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추징금 2억 1천만 원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한 원심판결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dd52bae2bc83d5a30df20041000c2516f269ac6e1978aa27b411017f39257bb7" dmcf-pid="QIT7bDoMTe" dmcf-ptype="general">A 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아이브 장원영을 포함해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 강다니엘 등 유명 아이돌을 타깃으로 악성 루머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A 씨는 콘텐츠를 통해 2억 5천에 가까운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xJaSWQKpT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X36MTmjv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日 천만영화라도, 다 좋을 순 없습니다[이다원의 편파리뷰] 11-14 다음 김숙, ♥구본승과 단둘이 여행 떠났다 "낚시 잘하는 모습에 반해"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