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키스→이별→재회 작성일 11-14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FKKwgR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86942941c72751c8ea15d643f5549c6ae8c52709ab9a20bbe4eb0be7e19f8b" dmcf-pid="t1OGGM2u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073654313xyqz.jpg" data-org-width="650" dmcf-mid="5yiEEuZv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073654313xy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FtIHHRV7C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76de5c8cea1728e6721d16fc82080911db68dfcb4cf999ee442dd025a90fbc95" dmcf-pid="3FCXXefzCW" dmcf-ptype="general">장기용과 안은진이 쾌속 로맨스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096a5e4f280d5c1868bf8d665981130b3e40cae2d99ae4b7384ee4ef58fcdfb2" dmcf-pid="03hZZd4qhy" dmcf-ptype="general">11월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 2회에서는 ‘천재지변급’ 키스로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지지만 의도치 않게 이별하게 된 공지혁(장기용 역)과 고다림(안은진 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의외의 상황에서 재회하며 2회 만에 키스, 이별, 재회까지 쾌속 전개로 보여줬다.</p> <p contents-hash="9cda43752785ac35093277146174283913268e26ba234265e48d7e15bd8ebb70" dmcf-pid="p0l55J8Bh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4%, 순간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했다. 또 OTT 순위 집계 서비스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11월 13일 기준 ‘키스는 괜히 해서!’가 넷플릭스 글로벌 2위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62977b562665f530dfd1a3b9217e4641066b245879115f9ccdba40928d3d0b5d" dmcf-pid="UpS11i6blv" dmcf-ptype="general">1회 엔딩을 장식한 ‘천재지변급’ 키스 이후 공지혁과 고다림의 눈빛은 180도 달라졌다. 머리와 가슴에 다이너마이트가 펑 터진 둘은 그대로 사랑에 빠졌다. 이 사랑의 방해꾼은 고다림의 전연인 김정권(박용우 분). 질투에 눈이 먼 김정권은 “따로 방 잡을게”라며 고다림을 붙잡고 늘어졌다. 이때 공지혁이 등장, 김정권을 쓰러뜨렸다. 목표 달성이 가장 중요했던 공지혁에게 ‘사랑’이 불러온 놀라운 변화였다.</p> <p contents-hash="ca9277cf85429318d65b3b79a0c8ecde74aa104bc5c2ccec79f0f2c90a0318d6" dmcf-pid="uUvttnPKhS" dmcf-ptype="general">그대로 파티장을 빠져나온 공지혁과 고다림. 고다림은 자신 때문에 공지혁이 김정권 스카우트에 실패한 것 같아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공지혁 눈에는 이미 고다림밖에 안 보였다.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커플 하루만 더 연장할까요? 내일도 같이 있고 싶은데. 사적으로!”라며 데이트를 신청했다.</p> <p contents-hash="ec3c329a8de8c5f0ab5ba4150bed433933fe298ee621e27e21d51ff7f5a7c88a" dmcf-pid="7uTFFLQ9Sl" dmcf-ptype="general">다음날 데이트 중 고다림은 공지혁에게 네잎클로버를 선물하고 자신의 추억이 담긴 동네 할아버지 나무 이야기도 털어놨다. 공지혁은 물에 빠진 고다림을 구해주는 등 멋진 남자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그렇게 또 한 번 스파크가 튄 두 사람은 짜릿한 키스를 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들었다.</p> <p contents-hash="bef55c026f512f474abe439e39df14f45cedc35a496a573dae2bdfeff3480f38" dmcf-pid="z7y33ox2yh" dmcf-ptype="general">하지만 고다림에게 상상도 못할 시련이 찾아왔다. 고다림의 여동생이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진 것. 결혼식장으로 들이닥친 사채업자들 때문에 고다림의 엄마까지 쓰러졌다. 친구 김선우(김무준 분)의 연락을 받은 고다림은 공지혁에게 인사도 못한 채 서울로 향했다. 넋이 나간 듯 달려가는 고다림을 발견한 공지혁은 애타게 따라갔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 </p> <p contents-hash="876e732cd1428787347101993552afa5a4f67e29c0a354d05748e9a60c3a9759" dmcf-pid="qzW00gMVhC" dmcf-ptype="general">서울로 온 고다림은 동생이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느라, 엄마의 수술비를 책임지느라 쉴 새 없이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다 종종 꿈 같았던 제주도에서의 일들을, 백마 탄 왕자님 같았던 공지혁을 떠올렸다. 공지혁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공지혁은 계속 고다림을 찾아 헤맸다. 또 이기적인 아버지로 인해 평생 고통받은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억지로 아버지가 운영하는 육아용품회사에 입사했다.</p> <p contents-hash="a6b749ea5f621b283c994c2526b0d248d5bb0cf2b03e4b783082f602f0935c2f" dmcf-pid="BDRjj3YCTI"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고다림은 애엄마로 위장하고 육아용품회사 마더TF팀에 입사지원했다. 아이는커녕 결혼도 안 한 싱글녀 고다림이지만 생계를 위해 못할 것이 없었던 것. 그런데 이 회사가 바로 공지혁이 입사한 아버지의 회사였다. 심지어 마더TF팀은 공지혁이 맡게 될 부서였다. 아무것도 모른 채 면접장에서 면접관과 지원자로 마주한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이 ‘키스는 괜히 해서!’ 2회 엔딩을 장식했다.</p> <p contents-hash="e50d49243c42de1e03eba39c45cd0ab8b87597ac1275b9771e513cadbac00e9a" dmcf-pid="bweAA0GhCO"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 2회는 ‘천재지변급’ 키스로 시작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짜릿한 사랑, 의도치 않은 이별, 예측불가 재회까지 빠르고 리듬 있는 전개로 담아내며 시청자로 하여금 단 1초도 지루해할 틈을 주지 않았다. 무엇보다 설렘과 애틋함을 넘나들며 같이 있을 때도, 혼자 있을 때도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매력이 돋보였다.</p> <p contents-hash="575c88a23e1de6dd0899360f59311557e2d30f917e5e9c128e787a9dbece5226" dmcf-pid="KrdccpHly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9mJkkUXSv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illNextTimeJimtober'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전 세계 팬들 함께한 잊지 못할 축제 11-14 다음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복식조 구성 관심…신유빈 파트너는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