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평생 모은 금 팔았다… ‘7만원→7200만원’ 역대급 수익 작성일 11-1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yzzciPJx"> <p contents-hash="b9bf141945de46772025f6afa0183c846b75db62569e324591bd6a35eb15a635" dmcf-pid="BpWqqknQRQ"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지혜가 평생 모아온 금과 귀금속을 정리하며 금값 고점에서 판매한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08d9f6df1cc2a534c54d8edd081001aa0f06619e5755f0472ca3d994a293fa0" dmcf-pid="bUYBBELxnP" dmcf-ptype="general">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에서 이지혜는 평생 모은 금을 들고 종로3가 금은방을 찾았다. 그는 “전 재산을 가져왔다. 요즘 금값이 한 돈에 86만원”이라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e4325f41467243d40cac124e2776a6436b96abcaa1c45dde965c1fb798df9cb7" dmcf-pid="KuGbbDoMn6" dmcf-ptype="general">이지혜가 찾은 곳은 금은방을 운영하는 유튜버 ‘링링언니’의 가게였다. 그는 “나는 자수성가한 사람이다. 물려받은 게 없어서 상으로 받은 트로피까지 가져왔다”며 “방송사가 준 게 진짜 금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1d45d9d7e7edd798e351cf104dbe469a0d75fb4984842b818e43e41bf4497b" dmcf-pid="97HKKwgR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가 평생 모아온 금과 귀금속을 정리하며 금값 고점에서 판매한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ksports/20251114073613934hcen.jpg" data-org-width="700" dmcf-mid="UWiTT6B3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ksports/20251114073613934hc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혜가 평생 모아온 금과 귀금속을 정리하며 금값 고점에서 판매한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2a68465affbd1ce1d60dcd9f69422f08fafee80656300e68fc3e911f5bba4b" dmcf-pid="2zX99rae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ksports/20251114073615222lqpe.jpg" data-org-width="700" dmcf-mid="uYkttnPK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ksports/20251114073615222lqp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9023154ebaf5ad06705efbb2968591b50c28a9fe7f1126e05466a82ded2b71" dmcf-pid="VTDHHRV7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ksports/20251114073616524lvsj.jpg" data-org-width="700" dmcf-mid="7GNvv8qF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ksports/20251114073616524lvs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cfe199a8e58a47e5d40ecddcc6da1f4918402ff9655abe663dd3b4ecfc56f9" dmcf-pid="fywXXefz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ksports/20251114073617799yrbz.jpg" data-org-width="700" dmcf-mid="zABJJGCE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ksports/20251114073617799yrb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c581a79432319e0d8b947fe8c01940f027726daceaf492191295ceb68efb0be" dmcf-pid="4WrZZd4qM2" dmcf-ptype="general"> 가장 기대를 모았던 ‘도전 1000곡’ 왕중왕전 황금열쇠는 감정 결과 10돈짜리 순금, 현재 시세로 800만원 상당이었다. 이지혜는 “2011년에 받았는데 그때 한 돈이 7만원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cac19aa817eb8b9ff670bdae85238cd482aa16a2237f2277e6aeb76755c10a1c" dmcf-pid="8Ym55J8Bn9" dmcf-ptype="general">반면 여러 트로피와 상패는 금이 아닌 도금 재질로 드러났다. 링링언니가 “금 색깔일 뿐, 금은 아니다”고 설명하자 이지혜는 잠시 아쉬워하면서도 “나에겐 소중하다. 금보다 가치 있다”고 스스로를 달랬다.</p> <p contents-hash="f84fa2dd4f7689b94e973867390489035cfccc1691ad896e85c8daf606dd425b" dmcf-pid="6Gs11i6bJK" dmcf-ptype="general">영상 속 그의 반응은 유쾌했지만, 상을 받기 위해 노력했던 세월을 떠올리게 하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b8a1bbdd710cf8e0ad17a85cf972990a12253476e413c74f88320b0398e17bd3" dmcf-pid="PHOttnPKRb" dmcf-ptype="general">이지혜가 가져온 금의 총 감정가는 7233만 9천원. 그는 “차 한 대 값이네”라며 환하게 웃었고, 현금으로 전환한 금은 바로 정리했다. 다만 아이들이 돌잔치 때 받은 금은 골드바로 바꿔 보관하기로 하며 엄마로서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cce49191b56bb90824b18d0c32be7bb1049c9e7085a779099c3885ddd804c0c" dmcf-pid="QXIFFLQ9JB"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그는 최근 금값이 떨어진 점을 언급하며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라며 “바꿀 수 있을 때 바꾸는 게 베스트”라고 조심스레 조언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0ea09bb399917705d78cab186b5ee0f3f85ed7cc42eab75cc56fdb3710d78a5" dmcf-pid="xZC33ox2Mq" dmcf-ptype="general">값을 매길 수 있는 금과 매길 수 없는 노력, 그리고 인생의 타이밍. 이지혜가 보여준 선택은 단순한 ‘금테크’의 성공을 넘어, 스스로의 시간을 정리하는 과정처럼 보였다.</p>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yifaatyOiz"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Wn4NNFWId7"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미선, 유방암 투병 끝에 다시 서다… 삶을 다시 배우게 한 10개월의 기록 11-14 다음 이승철, 박보검 따라 양관식 머리한 이유(옥문아)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