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혼수상태·난소암·교통사고… 인생의 고비 작성일 11-14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f3NFWIE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9a040a81788d02648835df5fcb989b467c404fcd64f55e664fca21e6aea192" dmcf-pid="Bz40j3YC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ydaily/20251114082627898ajwq.jpg" data-org-width="640" dmcf-mid="zqbZnXlw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ydaily/20251114082627898aj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9ec5f543e8e2fd4fb2d9fea7baf22a2f70a27b5424a56b691cf88ae3f28b4d" dmcf-pid="bq8pA0GhO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세 번의 고비를 넘겼다.</p> <p contents-hash="89813b21ac2e896c6337983e9aeeef8c6b3ced99ae3414094fd8b7d719d93b2f" dmcf-pid="KB6UcpHlOi"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조울증 걸려버린 홍진경이 살기 위해 찾은 곳은?'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ca8f30744428c13e580530229415dfc2cb574f7a43d50337ad970f24c1b521c" dmcf-pid="92Mqwz1ywJ"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코미디언 출신 작가 고명환을 만나러 경남 통영으로 향했다. 기차를 타고 이동 중 그는 PD에게 세 번의 죽을 고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6199d573fc34aa39289d4657db4717d1d8f0ca7968e838e316d978562dd5106" dmcf-pid="2VRBrqtWrd" dmcf-ptype="general">그는 "첫 번째 고비로 과거 한증막에서 잠들어 혼수상태 직전까지 갔다"고 했고 두 번째는 난소암 투병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36eee69ce09c1d59f46e7a66c72c54c95d768cf63a1db8bbaaa034277a592b7" dmcf-pid="VfebmBFYwe" dmcf-ptype="general">세 번째는 일본 가족 여행이었다. 홍진경은 "라엘이가 아기였을 때인데 내가 라엘이를 업고 있고 라엘이 아빠는 이미 길을 건넜다"며 "길을 건너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발이 안 떨어졌다. 1초 머뭇거리다 발을 내디뎠는데 내 앞으로 차 한 대가 스치듯 지나갔다. 내가 머뭇거리지 않았으면 쳤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a41aa177d7e3c7813e962241907aeb215992ce2357f26182687e0f4a1a4d532" dmcf-pid="f4dKsb3GrR"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죽을 고비 겪고 뭐가 달라졌나'고 묻자 "뭐 그다지"라며 웃은 뒤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조울증"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경’ ‘층간’ ‘우주메리미’ 윤지민, 그때 그때 달라요 11-14 다음 숫자가 미쳤다…방탄소년단 진, 스포티파이 그냥 접수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