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박진영, 본업도 '풀가동'…신곡+연말 콘서트 '열일 행보'[초점S] 작성일 11-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GxHRV7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7853836befde6d460604aaa86c28717b3f788ae1e0ba0b03ec9896c735ebcb" dmcf-pid="QLHMXefz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진영.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tvnews/20251114082049374lgsy.jpg" data-org-width="600" dmcf-mid="4lMQGM2u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tvnews/20251114082049374lg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진영.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a9257685338aa43b48fa6b2fdec620c044b8b5cc776b10c9d4ce61efc217ae" dmcf-pid="xoXRZd4qW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장관급 직책을 맡은 가운데에도, '딴따라' 본능을 잃지 않고 본업인 음악 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307d3e77f389e818ce4c064e3d1a49300980dcffa62ef5634f02bd1c588b26d" dmcf-pid="ytJYiHhDCG"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지난 9월 이재명 대통령 직속으로 신설되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임명됐다. 이는 장관급 예우가 주어지는 자리로, 그는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 교류 확대를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66746cb6a11b6443022c8bdfdbc438c84889943fb5a8f33748178ea291999dcd" dmcf-pid="WFiGnXlwTY" dmcf-ptype="general">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대중문화의 교류 비전·전략 수립, 대중문화 교류·협력 사업 조정, 민관 협력 사업 발굴 추진, 대중문화 관련 투자·재원 배분 전략 수립 및 해외홍보 및 진출 등에 관한 심의·조정 등을 한다. </p> <p contents-hash="9501b15bd7c372e12d75563c60d327f499a2c081234e0dcf1a91dbac8a43e6ec" dmcf-pid="Y3nHLZSrWW"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일에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한중 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했다. 당시 박진영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사진을 게재하며 "시진핑 주석님을 만나 뵙고 말씀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다. 경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들이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e7fe091ddea686a36693979750e2cafe10642373beeaad34cb2a675bc7e44d" dmcf-pid="G0LXo5vm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진영.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tvnews/20251114082050660auiw.jpg" data-org-width="600" dmcf-mid="8qWTeWOc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tvnews/20251114082050660au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진영. 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5f9d117ec2e74889d40a0a21df3ddbdbf975a1b844d5871b773bb26e2a77d2" dmcf-pid="HpoZg1TshT"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나선 가운데에도 본업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p> <p contents-hash="50c6b6583cc2849a733e0c3ee2019e069582027117219288713b8b5e6962e347" dmcf-pid="XUg5atyOhv"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5일 신곡 '해피 아워(퇴근길)(With 권진아)'를 발매했다. 이는 전작 '이지 러버(아니라고 말해줘)'에 이어 약 1년 만에 선보인 신보로, 박진영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진영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권진아의 음악적 색깔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명곡의 탄생을 알렸다. 박진영은 '해피 아워'를 통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93599fe5264de95edb087e5b4b0ffe17cb4abd415ed135809b02041fd9495c57" dmcf-pid="ZxlVS4ztCS"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그는 12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해피 아워'를 개최하며 본업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그가 이번 연말 공연에서도 팬들에게 따뜻함을 안기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7093431c7505f35bdbb3b9266f47710accde079a18ab2fbf1f81aae0946d23c7" dmcf-pid="5MSfv8qFSl" dmcf-ptype="general">한국 대중문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박진영이 음악인으로서의 자리도 놓치지 않고 꾸준히 활약하는 가운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1Rv4T6B3C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 유 씨 미3', 이틀째 1위 지켰다…할리우드 속편의 힘 [Nbox] 11-14 다음 “펑” 윤계상, 폭발 현장서 뭘 봤길래…‘UDT’ 예고 스틸 파장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