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장애인체육 후원…박은이 이사, 대구-타이중 국제교류전에 힘 보탰다 작성일 11-14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14/0005430589_001_20251114084220553.jpg" alt="" /><em class="img_desc"> 대구장애인체육회 제공 </em></span><br><br>[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대영)는 13일 사무처에서 제16회 대구-타이중 국제장애인체육교류전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br><br>이번 후원금은 오랜 기간 장애인 체육 발전에 헌신해 온 박은이 이사(제12기 지원단 부단장)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중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대구-타이중 국제장애인체육교류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탁한 것이다.<br><br>박은이 이사는 2016년 제3기 지원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10년째 장애인체육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교류전 단장으로 임명돼 양 도시 간 장애인체육 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br><br>홍준학 사무처장은 “박은이 이사는 10년 동안 지원단과 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되어왔다”며 “어려운 시기 소외되기 쉬운 장애체육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a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H리그 15일 개막... 김대현 문체부 차관 축사·시구 "올해부터 승강제 참여" 11-14 다음 신진서 없지만 ‘30대 형’ 박정환·김지석 뒷심…삼성화재배 4강 진출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