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현욱, 안방극장·영화·OTT까지 전방위 활약 작성일 11-14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골드랜드'로 홍콩 찾은 이현욱<br>'대왕문무'·'몽유도원도' 촬영 중<br>쉴 틈 없는 스케줄에 행복한 비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0sAnXlw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567c789ea803e854ab36ca235b60add502643ddf838c22752cf7b4452f7b8" dmcf-pid="pVGhwz1y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현욱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ankooki/20251114085253148ehht.png" data-org-width="640" dmcf-mid="3YIko5vm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ankooki/20251114085253148ehh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현욱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72d7271e3d2554dc4a155202f34ecad2254289afd8a1b936b2946d2dbde8a6" dmcf-pid="UfHlrqtWdx" dmcf-ptype="general">배우 이현욱이 스크린과 안방극장, 글로벌 플랫폼을 동시에 오가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와 KBS 대형 사극 ‘대왕문무’, 장훈 감독의 신작 영화 ‘몽유도원도’까지 합류하며 존재감을 선명히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ba82422a2471f00c82cb619baeba27545ce928cdd5f66a9f7576493b1e5fe67" dmcf-pid="u4XSmBFYRQ" dmcf-ptype="general">이현욱은 지난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APAC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 참석했다. ‘골드랜드’ 주요 출연진으로 초청된 그는 김성훈 감독, 배우 박보영, 김성철과 함께 작품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23f26845178daa8547022b5f2e2aae9aa638cd305d028308ec97c5d8c5422dbb" dmcf-pid="78Zvsb3GLP" dmcf-ptype="general">‘골드랜드’에서 이현욱은 항공사 부기장이자, 주인공 희주(박보영)를 불법 금괴 밀수 사건에 휘말리게 만드는 연인 이도경 역을 맡았다. 그는 “금괴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을 보여주는 캐릭터”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의 본질을 설명했다. 단순한 갈등 유발자를 넘어 욕망이 증폭되는 지점에서 인간의 흔들림을 보여주는 인물로 작품의 긴장도를 견인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797fe729ef65e6198390869e07ec65946e55ca252c8dfa031d74e047b29920d" dmcf-pid="z65TOK0HJ6"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이현욱은 촬영 중 서로의 매력을 발견한 부분에 대해 기자가 묻자, “저는 박보영 배우를 사랑스럽고 귀여운 배우로 생각했었는데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성숙하고 진지하고 그런 부분에 많이 놀랐던 것 같다. 저보다 어른스러운 모습도 있었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83acd013d1a8077a770c5d2127694b4e8838106777f58753a2429a8d9dce3a35" dmcf-pid="qP1yI9pXM8" dmcf-ptype="general">이에 박보영 역시 “두 분(이현욱, 김성철) 다 처음 호흡해보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캐릭터와 동기화 되어가는 과정이 눈에 보일 정도다. 지금은 도경과 우기로 혼연일체가 된 기분이다. 이분들의 매력을 두 배로 알게 된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cc96bc370e3456d31e2f5c8f940908fd2352b117c51cc29a409ccbe93a87efe5" dmcf-pid="BQtWC2UZL4" dmcf-ptype="general">이현욱의 활동은 ‘골드랜드’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현재 KBS 대하사극 ‘대왕문무’의 주인공 문무왕 법민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고려거란전쟁’ 이후 약 2년 만에 부활하는 대형 사극인만큼 업계와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2c3b187ec8d08fb3f9d1ccba34a6a657b1fa8397befa3ccb142b06bae7bf958e" dmcf-pid="bxFYhVu5Jf" dmcf-ptype="general">앞서 이현욱은 차주영과 호흡을 맞춘 첫 사극 ‘원경’에서 안정적인 톤과 시대극 감각을 과시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문무왕 캐스팅 역시 배우 경력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f5bc38f934e3b11f091a467475840284c1215c23f395d722d8f40d6e1602917" dmcf-pid="KM3Glf71iV" dmcf-ptype="general">촬영에 돌입한 장훈 감독의 신작 ‘몽유도원도’에서는 조선의 대표 화가 안견 역을 맡았다. 왕위 계승의 갈등 한복판에 놓인 형제 수양(김남길)과 안평(박보검)을 지켜보는 예술가이자 관찰자로서, 권력과 이상 사이의 균열을 기록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p> <p contents-hash="8d8c0cbfdffb7ec7c2e8a5ec3c70044840118811d8ea12eed8c972bd548e60ed" dmcf-pid="9R0HS4ztn2"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이현욱은 드라마 ‘마인’, ‘도적: 칼의 소리’, ‘블랙의 신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본인만의 캐릭터 해석력과 성실하게 쌓아올린 연기 내공을 입증해왔다. 본격적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 중인 그가 작품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63e8ed6118056b456cf7b5fbc719582a7e3d0e101840b110d6e39d56e95d5a6" dmcf-pid="fk4q3ox2db" dmcf-ptype="general">홍콩=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슬의생’ 때 알아봤는데‥안은진, 제대로 물만난 로코 여주(키스는 괜히 해서!) 11-14 다음 "형 안녕, 약속했던 캠핑.." 故 휘성 묘소 찾은 '히든싱어2' 우승자, 모두를 울렸다 [전문]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