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도 없던 시절”..타블로, 임신한 ♥강혜정 위해 프라하서 생무 구했다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WEwz1y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b82dfa179887e99ef6efc07742f6231cf033e0affc2c596e501dd9a83929c7" dmcf-pid="WdGwmBFY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동해 기자]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제13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열렸다.타블로-강혜정 부부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eastsea@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85053326iwur.jpg" data-org-width="650" dmcf-mid="QG95tnPK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85053326iw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동해 기자]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제13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열렸다.타블로-강혜정 부부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eastsea@osen.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1104b6d97fef0c47d52a6c6a0ba8215fad4bb521954fc72ac4cb4ae7a0f895" dmcf-pid="YJHrsb3Gv6"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가수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의 임신 때 생무를 구하러 다녔다고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4d38c98ab8d084facea4782b231d3184c9252df6ae5ce660139d958ca4387232" dmcf-pid="GiXmOK0HS8" dmcf-ptype="general">13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김치 사먹지 누가 만들어 먹냐?’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3b20a5df582d53c7b58d522fb187e54f7c0a367aa84632d7108dfb3ca06a34a" dmcf-pid="HnZsI9pXW4" dmcf-ptype="general">이날 타블로는 “나 갑자기 기억나는데 혜정이 임신했을 때, 이거 사람마다 임신할 때 땡기는 게 다르잖아. 혜정이가 생무에 꽂힌 거다. 그래서 집에서 생무를 반으로 잘라서 집에서 씹어먹었다. 미친듯이 땡겼나봐. 본인도 이유를 모르고”라고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d98ea63584e3c34ec5ba3d376e4186835b574109365cf5266e3f62b6f08d21" dmcf-pid="XL5OC2UZ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85053595ycrx.png" data-org-width="530" dmcf-mid="xQERdYIk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85053595ycr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b3776f751b448b9b6c4357bb65b8f385fafcb78bf18d199c6784450dec3471" dmcf-pid="Zo1IhVu5CV"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근데 우리가 프라하를 갔는데, 프라하에서 갑자기 생무가 너무 땡기고 다른 음식을 먹을수가 없는 거야”라고 했고, 미쓰라는 “생무를 해외에서 구하기가 쉽진 않지”라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001e64193b93dc3bdbad985b14f1f8021c5e7b97577c2da7c2551276a4f43c63" dmcf-pid="5gtClf71y2" dmcf-ptype="general">이에 타블로는 “그래서 내가 밖에 나가서 어떤 식당에 들어가서 부탁해서, 생무를 반을 받아서 갖다줬다. 근데 그 사람들 영어도 못하는 거야, 식당을 갔는데. 무를 설명해줘야 하는데 그때는 챗GPT고 그런 것도 없었다. 진짜 ‘아이 니드..댓’ 그랬더니 안 판다더라. 겨우 플리즈, 플리즈 해서 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65184d138f56064274e541cd994389244673cfa6a8f265311fb440eff634cb2" dmcf-pid="1aFhS4zth9"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제작진이 “스윗해”라고 감탄하자, 타블로는 멤버들에게도 “너네 와이프는 임신했을 때 땡기는 음식 뭐 였어?”라고 물었다. 투컷은 “난 첫째 때 사과, 거의 사과만 먹고 살았다. 그래서 윤우가 사과를 좋아해”라고 말했고, 타블로도 “그래서 하루가 깍두기를 좋아하나?”라고 고개를 갸웃했다.</p> <p contents-hash="93c8be4a8b76f2f6e955917c4f6c44804b5616c2d150a7a100babc9825845e84" dmcf-pid="tN3lv8qFvK" dmcf-ptype="general">미쓰라는 “윤서는 그런 거 없었다. 근데 하나만 안 먹었다. 내가 해준 음식”이라며 “집에서 음식 냄새나게 하지 말라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360bac2d386a2099350c8544ea42ab7f70b0b06f2b75e7c452b519d1056fae2" dmcf-pid="Fj0ST6B3Cb" dmcf-ptype="general">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슬하 딸 하루 양을 두고 있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32057be56e5f31e06dcc6bac124c76cc7b6a65e2865798170bcf555812aa5c26" dmcf-pid="3eYDrqtWTB"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은이, 100억 CEO 되더니 이사…초록초록 숲뷰 새 집 공개 (전참시) 11-14 다음 '유방암 투병' 박미선, 선우용여 만났다…"내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