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과거 회식 문화 폭로 “소주 권유, 세어보니 7병…죽진 않더라”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GgXefzF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6c85eb092a16d643d47cc8e393b219cb7e4434d81390e1e9e83aa2336dcf16" dmcf-pid="05HaZd4q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091449070epfp.png" data-org-width="900" dmcf-mid="FTFE0gMV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091449070epf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71352ca8da1f47f161f8cc1555768358e3696d5dc83aaccb63f9e35a0680d6" dmcf-pid="p1XN5J8Bub" dmcf-ptype="general">배우 한고은이 소주 일곱 병을 마신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17917269d4be5f681ea377fbe6280ab3e636303f424b547d24248476c580d10" dmcf-pid="UtZj1i6bpB"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한국아내 몰래 한고은 꽃미모 보러 온 외국 유부남 3인방 (전 3종 레시피)ㅣ고은손님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8d0116d0877109d524bed76f7e88bc62e111f5b09e99c0db91c1194120ad258" dmcf-pid="uF5AtnPKuq"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고은은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일찍 배웠다. 소주를 한국에서 처음 경험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2026d45bfbee4d3868d18b7209560ef98805c8b7f33c91a3ca2f2d02e385ea" dmcf-pid="731cFLQ9Uz"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드라마 끝나고 쫑파티 때 감독님이 술을 막 주는데 아기니까 거절하지도 않고 받았다. 그리고 세어봤는데 소주 7병을 마셨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6ad0f4f4ba845786bd2a582242d7121af54af93994bc1a9a85957517f348a99" dmcf-pid="z0tk3ox2U7" dmcf-ptype="general">이에 출연자들이 “본인이? 죽지 않아요?”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한고은은 “안 죽더라. 심지어 걸어나왔다. 그리고 카니발에 점프했던 기억을 마지막으로 3일을 드러누웠다. 그 이후로 소주를 안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d3f7869360730ede87840b2d36f4e75e0e27df26411ee23f19422b5c7d206f7" dmcf-pid="q1XN5J8B3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고은은 “나도 크게 데여서 술을 거절하는 법을 배웠다”면서도 “그래도술 문화가 많이 좋아져서 권하지 않지 않나. 그런데 우리 때는 어르신에 맞춰야 하는 게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ac90762dbdcbdf5eabfa5e553527cfc8ccf168731483920c0898eb9b0dfdc05" dmcf-pid="BtZj1i6b7U" dmcf-ptype="general">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완치' 박미선, 선우용녀 향해 '엄마'…"내 생각하면 눈물만 나오나 봐" 11-14 다음 ‘얄미운 사랑’ 이정재, 얄미운 웃음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