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콘텐츠 확장” 청담미디어, 신흥 스포츠 ‘피클볼’로 글로벌 프로젝트 시작 작성일 11-14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5/11/14/0002993513_002_20251114092110834.png" alt="" /><em class="img_desc">청담미디어 제공</em></span><br><br>미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캐츄얼 스포츠, 피클볼(Pickleball)을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 기업 청담미디어는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피클 크루’를 결성하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br><br>‘피클볼 챌린저스’는 레전드 테니스 선수(이형택)님을 감독으로 전 프로게이머(Bang/배준식), 아이돌(리센느/리브, 제나), 배우(하린, 최하슬), 가수(V.O.S/김경록), 마술사(에덴 최), 아나운서(김수민), 크리에이터 (장지수, 이라333, 정두콩), 셰프(박정현)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13인이 한 팀이 되어 피클볼을 배우고, 연습하며, 실제 경기에서 승부를 펼치는 예능으로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br><br>여기에 전문성과 진정성을 더하기 위해 현 피클볼 남자부분 아시아1위, 한국1위 김응권 선수와, 여자부분 아시아14위, 한국1위 권미해 선수가 코치로 합류하였다. 이들은 프로그램 속에서 ‘피클 크루(Pickle Crew)’로 불리며, 각자의 개성과 팀워크를 통해 무한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5/11/14/0002993513_003_20251114092110893.png" alt="" /><em class="img_desc">청담미디어 제공</em></span><br><br>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유튜브 예능을 넘어, 웃음과 경쟁, 그리고 성장을 함께 담아내며, 셀럽들의 진솔한 인간미와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br><br>특히, 최근 피클볼이 미국 내 최대 성장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고,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인 만큼, ‘피클볼 챌린저스’는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5/11/14/0002993513_004_20251114092110960.png" alt="" /><em class="img_desc">청담미디어 제공</em></span><br><br>실제로 피클볼 챌린저스는 국내에서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운 뒤 다양한 베트남 팀과의 이벤트 매치가 예정되어 있고, 미국팀들과도 이벤트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단순 예능을 넘어 승부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재미를 드릴 예정이다.<br><br>이형택 감독은 “피클볼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세대와 국경을 잇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피클 크루’의 열정과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피클 크루 중 Bang(배준식)은 “열심히 노력해서 시합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로서의 욕심은 이형택 감독님과도 한번 승부해보고 싶다”라고 프로게이머 현역 때 만큼이나 승부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br><br>배우 하린은 “실력은 이제 천천히 키워가는 중이지만, 피클볼에 대한 열정만큼은 정말 자신 있어요. 팀으로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br><br>‘피클볼 챌린저스’, ‘피클 크루’의 여정은 오는 11월 22일 공식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피클볼 챌린저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베트남팀과의 이벤트 매치 이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이벤트 협업도 계획 중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슈퍼센트, 구글 앱 서밋에서 'AI 혁신' 부문 최고 개발사 선정 11-14 다음 "황선우 따라잡는 게 목표"…中 18세 수영 초신성, 한국 간판 정조준→자유형 200m 亞 신기록 공개 발언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