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여파로 조울증 왔다… "죽을 고비만 3번 넘겨"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L7JGCETI">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8mCRsb3Gv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e7cf53b9699e5cbd70125b84336af2f03506ae23ed41b4ef22f83e8908c0b" data-idxno="1174302" data-type="photo" dmcf-pid="6sheOK0H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 24.1.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092213251lzkn.jpg" data-org-width="960" dmcf-mid="pc0Rsb3G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092213251lz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 24.1.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POldI9pXC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f71fa6babaf1e3f13fb9fee8b664f9dc40ee1573a29ecc96a08d163ef9e2dc7" dmcf-pid="QISJC2UZSr"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죽을 고비를 넘겼던 일화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48eed328404175190a6a367c3aeb7332f78f7f3203e1af406c8b1be245813d56" dmcf-pid="xCvihVu5yw" dmcf-ptype="general"> <p>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조울증 걸려버린 홍진경이 살기 위해 찾은 곳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div> <div contents-hash="54e30ef1497c6f3c0a0e6058e47a4ea04e178f3d55b2d8d3011c15a2b3f969e4" dmcf-pid="yfPZ4IcnTD" dmcf-ptype="general"> <p>이날 영상 속 홍진경은 고명환을 만나기 위해 욕지도로 향했다. 이 가운데 홍진경은 기차를 타고 가는 동안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죽을 고비를 세 번 겪었다고 고백했다.</p> </div> <div contents-hash="1c8c1230b44245b081eb0dfb8b3e8e8c1218ff4d916d795eae502621438737a7" dmcf-pid="W4Q58CkLWE" dmcf-ptype="general"> <p>홍진경은 "난 죽을 고비를 세 번 겪었다"며 첫 번째는 고비에 대해 "한증막에서 잠이 들어 혼수상태 직전이었다"고 했다. 그는 "조금만 늦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Y8x16hEoy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7ff94b02b69df5ec239b5b3c5b49d0210086b3306884f8193d1ceea0a82441" data-idxno="1174303" data-type="photo" dmcf-pid="G6MtPlDg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092214581wgiz.jpg" data-org-width="600" dmcf-mid="ffEfA0Gh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092214581wg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HtpmFLQ9v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5b0a667e6da378106928cf00e0df6f6b84af92592c35b2e90f3c2207cb2407f" dmcf-pid="XFUs3ox2Sj" dmcf-ptype="general"> <p>두 번째 위기로는 암 투병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그 시절을 견디는 게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털어놨다. 세 번째는 일본 여행 중 겪은 교통사고 위험이었다. 그는 "일본에 놀러갔다. 라엘이를 업고 있었다. 건너편에서 라엘이 아빠가 빨리오라고 하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라. 머뭇거리다가 발을 내딛었는데 그때 차에 치일 뻔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6ca4d873cde17f248c75260f91b0af85e482e26d28ba5e933772f0ef701aa335" dmcf-pid="Z3uO0gMVWN" dmcf-ptype="general"> <p>이야기를 전한 홍진경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 웃다가도 눈물이 터져버린 그의 모습에 제작진은 "이번 브이로그 제목은 '홍진경 우울증'으로 가야겠다"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조울증"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9세' 유노윤호, 피할 수 없는 결혼 압박…"명절이 무서워" (밥사효) 11-14 다음 ‘전국노래자랑’ 김성환·신유→미스김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