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과 연애 시절 애칭은 '당근이'…"3년간 비밀 지키기 위해" ('편스토랑') 작성일 11-1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WFlf71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a1659e63aa54f90fb1c088228c8685d6bb32feb96824a2643183492b0c7ff2" dmcf-pid="6fG0v8qF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093717507jtqh.jpg" data-org-width="639" dmcf-mid="VNRa6hEo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093717507jtq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99bae51e1c9c1a3ab8a5e2dbad522b087dadfb812091524d42a7870a0aa6fb" dmcf-pid="P4HpT6B3z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편스토랑' 포레스텔라가 고우림과 김연아의 연애 시절 비밀을 지켜주기 위한 애칭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72ee87baf3b24ca53b4709c7b580ee32cdfc1358deca04e1f723bd37ea1f5b9d" dmcf-pid="Q8XUyPb0zS" dmcf-ptype="general">13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우리 당근이. 포레스텔라 멤버들끼리만 부른 퀸연아의 이름, 당근?! 3년 비밀 연애 성공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a24c43f6e2bc997e7cceaa3957e31c72a5f696ffed066cef78437f301187e1e" dmcf-pid="x6ZuWQKp0l" dmcf-ptype="general">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들을 초대해 코스 요리를 대접하기로 했다. 당근 요리가 나오자 조민규는 "어떻게 보면 이게 러브스토리를 담은 음식일 수도 있다. 하필 첫 번째 음식부터 당근이 왜 나오나 했다"고 말을 꺼냈고 고우림은 쑥스러워해 눈길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52d6d1ad749952638db35ba5e8f137f45c9eac719922a6a94ae413d9fcdbe8ab" dmcf-pid="yvnkRysA0h" dmcf-ptype="general">조민규는 "우리가 초반에 두 분이 연애를 하실 때 3년을 비밀을 지키지 않았냐. 그렇지만 우리도 그분(김연아)에 대해서 언급은 해야 되지 않냐. 우리가 네 명만 있는 게 아니라 항상 스태프도 있고 주변에 다 있으니까 명칭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아무도 그 분을 연상시킬 수 없는 단어를 뭘로 할까 하다 생각한 게 당근이었다"고 당근에 얽힌 남다른 비화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f8971fd411294b0bbe9507b027bc630b0d79fc0126aed282ea95d4dedb116cbe" dmcf-pid="WTLEeWOcUC" dmcf-ptype="general">고우림은 "그때 민규형이 '그냥 당근이라 하라' 했다"며 "(멤버들이) '당근이 와?', '당근이 온대?'(했다)"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307f268eff57f30f5818b8049994f588d2d31e06d663cad64df1764cf4dacd" dmcf-pid="YyoDdYIk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093717699cvlk.jpg" data-org-width="697" dmcf-mid="fbJAxvrN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093717699cvl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830063b6d7543a6486bad1e0d7fcbe846a59b33139e39c57f3bd6cf1ebc371" dmcf-pid="GWgwJGCEpO" dmcf-ptype="general"> 강형호는 "나는 단톡방에 아직도 당근이라고 저장되어있다"고 말했고 강형호도 "한동안은 실제로 당근 씨라고 불렀다. 그 호칭을 그렇게 오래 쓸 줄 몰랐다"고 밝혔다. 고우림은 "요즘에도 가끔 귀엽게 '당근아' 라고 부를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e1aad03159873e59241d7f015f9bef30eb0a1c92edf94082e6089e065ca8f0a" dmcf-pid="HYariHhD7s"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멤버들은 김연아의 요리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강형호는 "당근이가 요리를 잘한다. 간이 잘 맞는다"고 말했고 조민규는 "나폴리탄 스파게티 진짜 맛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8b342674d245bf05aa109d8257cdaa98734bd372ae3096a3cba696beaab216f" dmcf-pid="XGNmnXlw3m" dmcf-ptype="general">이에 강형호도 "난 김치볶음밥 간이 딱 맞아서 깜짝 놀랐다"고 극찬했고 배두훈도 "청담동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f0b0028e8f9838968a8c34bf7de44dbad9a07b06fcfa5f51535f7148d0495124" dmcf-pid="ZHjsLZSrur" dmcf-ptype="general">그러자 고우림은 "김치볶음밥이 간단한 거 같아도 간 맞추는 게 어렵다"며 "전 제가 더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저보다 훨씬 잘한다. 혀가 다르다. 감각이 (남다르다)"라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5XAOo5vmFw"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푸른 산호초' 마쓰다 세이코, 데뷔 46년 만에 첫 내한공연 11-14 다음 과기정통부, 피지컬 AI 도전하는 업계와 기술발전 간담회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