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의혹' 저스틴 발도니 "블레이크 주장, 소송 사유 아냐" 기각 요청서 제출 작성일 11-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zFlf71v7"> <p contents-hash="d2406a5c966a13a536e537ac63bcb4f907f99841895e344ade5125205ac1bd7a" dmcf-pid="f7R40gMVTu"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발도니 측이 재판을 앞두고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제기한 희롱 소송을 기각해달라 요청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00da42137b75d159df39a47d09bf8618472d1f0c1c30c356e7653213ce98a" dmcf-pid="4ze8paRf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iMBC/20251114093649649vnbg.jpg" data-org-width="658" dmcf-mid="5tLthVu5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iMBC/20251114093649649vn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8qd6UNe4Cp"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a824a0ee799e96752ddd00fb39e3e18f89d9d45eef8da5ec75b802c470210b60" dmcf-pid="6BJPujd8h0" dmcf-ptype="general">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저스틴 발도니 측은 이날 법원에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발도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주장은 몇 가지 사소한 불만을 나열한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소송 사유가 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cd63735749f4d6028b5e44d96a4b2bcefdab71279be3b880f74f083a4901dc67" dmcf-pid="PbiQ7AJ6y3" dmcf-ptype="general">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앞서 자신이 '우리가 끝이야' 촬영 당시 발생한 문제점들을 폭로한 직후, 저스틴 발도니와 영화 제작진이 자신에 대한 보복성 글을 SNS 상에 업로드했다며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라이블리는 "이들은 SNS에 잇따라 글을 올리며 날 '불량배' '못된 여자'로 몰아갔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저스틴 발도니는 "이런 행동은 어디까지나 내 평판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였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260e8b3ba8c899f24d1be379f23ff8dcbb7c85c152548eed4dea43d64735a99d" dmcf-pid="QKnxzciPvF" dmcf-ptype="general">이어 저스틴 발도니의 변호인단은 "발도니는 자신의 커리어를 지키고 영화의 평판을 실추시키지 않기 위해 위기관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이 같은 대처에 나섰고, 이는 영화의 감독으로서 당연한 조치였다. 이는 절대 불법 행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c08905a2cdb28aad0bc5050ad8a50e8d59abe7dda86066b24c383ff412399d1" dmcf-pid="x9LMqknQWt" dmcf-ptype="general">한편 저스틴 발도니는 앞서 지난 6월,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부부를 상대로 낸 4억 달러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당시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 루이스 J. 리먼 판사는 "발도니 측에 '묵시적 계약 위반' 및 '계약 방해'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출하라 했으나, 해당 혐의에 대한 어떤 증거도 제출하지 못했다. 유일하게 지적한 건 라이블리 측이 캘리포니아 민권국에 제출한 고소장 뿐인데, 해당 서류는 면책 특권이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7f18cb45ed46cb7e3c083beb717e7a2208cb9aba6b324d27414d363947b681b" dmcf-pid="ys1WD75TW1" dmcf-ptype="general">발도니와 라이블리는 지난해 12월 영화 '우리가 끝이야' 촬영 중 발생한 갈등으로 인해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시작은 라이블리가 발도니를 성희롱 혐의로 고소하면서부터. 라이블리 측은 발도니가 촬영 중 자신의 죽은 아버지에 대한 말을 하거나 상의를 탈의한 채 메이크업을 받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봤다 주장했다. 심지어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보여주거나 자신의 과거 성관계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고 폭로했다. 또 성희롱 피해를 폭로하려 하자 라이블리에 대한 부정적 루머를 인터넷 등에 흘려 보복하려 했다 주장했는데, 이런 폭로는 뉴욕타임스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4ce5d318b218eba4ed6b7404a9ff568f25903223cb793cb47567133a234d1df" dmcf-pid="WOtYwz1yT5" dmcf-ptype="general">하지만 발도니 측은 문자 전문을 공개하며 맞섰다. 저스틴 발도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담합해 날 연예계에서 매장시키려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p> <div contents-hash="83580b9c7cd5db86a6196b85ae6568fb2a788b3cd76e8127a7f5458a6e339c72" dmcf-pid="YNvsLZSrhZ" dmcf-ptype="general"> 라이블리가 발도니를 상대로 제기한 성희롱 혐의에 대한 재판은 2026년 3월 진행될 예정이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소니픽처스코리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돈 받아내려 동정심 유발 날조 촬영 (콩콩팡팡) 11-14 다음 '푸른 산호초' 마츠다 세이코, 내년 2월 첫 내한공연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