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KCA, 11월'우수 다큐 방영의 달'운영 작성일 11-14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dPEuZv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061c356bcb55cc6b66f92968677c5c1e53a01cff565e527deb15ebbc28c458" dmcf-pid="8bJQD75T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etimesi/20251114093849936chix.jpg" data-org-width="497" dmcf-mid="fyz3QSwa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etimesi/20251114093849936ch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cbbb20b8e8e25d67b3a69c1d08264dc07650363bed88e945426484698ceb68" dmcf-pid="6Kixwz1yIk"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11월을 '우수 다큐 방영의 달'로 지정해 공익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작지원 프로그램들을 여러 방송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730dcc3c091cdd78f035f27f90ece9259d317565b1761b0176313c53e5d8783" dmcf-pid="P9nMrqtWwc"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KBS1TV의 '서라벌 1000'과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이 먼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a5e3043147651556c94825055ac9c3ab9d930fa45f7b0a48861e35afb5a13c27" dmcf-pid="Q2LRmBFYOA" dmcf-ptype="general">서라벌 1000(KBS1TV)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와 연계하여 기획된 글로벌 문화 콘텐츠다.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맞춰 프로그램을 방영해 상승 작용을 기대했다. 경주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통해 복원된 신라 왕경의 유산을 디지털 헤리티지로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2e8db3c90f91e3468cfeea169db627b29bf31d1a277339a21ce41dbd17b918a" dmcf-pid="xoCw5J8Bmj" dmcf-ptype="general">트랜스휴먼(KBS1TV)은 11월 12일 첫 방송됐다. 이어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2, 3부가 방영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이 인간의 몸과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탐구하며,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의 화두를 던졌다.</p> <p contents-hash="82de915e3ce1e7e949d0aa6afe1edd9a9f5b68b63d569bcdc1aa5218bf009c27" dmcf-pid="ytfBnXlwsN"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11월 한 달간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바다의 살수대첩 침략자는 살아남지 못한다〉(FTV)는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의 상황에서 스스로 질서를 회복하는 자연의 힘을 조명한다. 한반도 바다에서 벌어지는 생태계 전쟁의 실체를 그리며, 바다가 어떻게 스스로 싸우며 균형을 찾아가는지 원리를 탐구한다.</p> <p contents-hash="48388b8666ae0eacb93d0fa9d581b629ae2c3f23cf2038bcf488714e0dbe0418" dmcf-pid="WF4bLZSrIa" dmcf-ptype="general">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작된 '황태자 암살작전'(AsiaN)은 1921년 프랑스 현지에서 벌어진 '히로히토 암살 시도'의 실체를 미발굴 기록과 현장 조사로 추적한다. 식민의 현실 속에서 자유를 꿈꾼 프랑스 독립운동 연대의 비밀스러운 여정은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억압과 저항, 배신과 신념이 교차한 1921년의 시간을 되살린다.</p> <p contents-hash="db8dad0026f7c5c7baba618be5e4ecafbb5b2ed4afce78427208636b56daea43" dmcf-pid="Y38Ko5vmwg" dmcf-ptype="general">'갱단과의 전쟁'(11월30일·SBS), 'IF:미완의 예술'(11월13~27일·CNTV), '지방소멸과 AI, 데이터를 확보하라'(11월17일·KCTV광주), '도시의 선물, 공개공지'(11월29일·딜라이브TV), '종교를 품은 잔(盞)-커피, 차(茶) 그리고 와인'(11월30일·BBS) 등 교양 프로그램들이 방영된다.</p> <p contents-hash="bdd81fb54bc21ea7c56372b9575f6a961d31abf60c9d8e6f26b0f48732c703ac" dmcf-pid="G069g1TsOo" dmcf-ptype="general">방미통위와 KCA는 방송의 상업화로 편성이 줄어들고 있는 공익적 소재의 우수 프로그램 보급 확대를 위해 공익형 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을 매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0eb69a7c0fb168144a6b1a3426ac6241adc06bb5a240b45cab168322bfcd45" dmcf-pid="HpP2atyOOL" dmcf-ptype="general">이상훈 KCA원장은 “공익적 주제의 우수 프로그램 방영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쟁점을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익적 가치를 담은 우수 방송프로그램의 제작·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c024158f06471cd21da52783533e7b7f14b43874c877798b7fde03b7d9be314" dmcf-pid="XUQVNFWIOn" dmcf-ptype="general">프로그램별 정확한 방영 일시 등은 KCA 홈페이지와 방송사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d6a2690d0792c34aa7cab31a24ab97bd8c3dd43d979605b5a2a0b044414ab6c" dmcf-pid="Zuxfj3YCEi"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고은 “소주 7병 마시고 3일 기절, 다행히 안 죽었다” 11-14 다음 '프로당구의 꽃' 프바걸즈, PBA 주제곡 ‘Who am I’ 발표…“AI 작곡에 직접 노래까지”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