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순풍 인연' 선우용여 재회 "내 생각하면 눈물 나오시나"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파주까지 와서 고기 사주셔" 20년 인연 자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lVA0Ghd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54da09f455fdf8bee972a8797b7572d68720c5c3059cc3eed1c79c430e493" dmcf-pid="FwSfcpHl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미선이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선우용여와 재회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ankooki/20251114094613725cgbj.jpg" data-org-width="640" dmcf-mid="1F0oT6B3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ankooki/20251114094613725cg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미선이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선우용여와 재회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7a1e8ab5f4f3900fa91f5ae5f1f9e68c85059f116e74b302d50e784f6c678a" dmcf-pid="3rv4kUXSeE"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미선이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모녀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선우용여와 재회했다.</p> <p contents-hash="b47f6062f7665dedd97e698f36e66ffe091876fd665b40f4354bcd5a84a9d74a" dmcf-pid="0mT8EuZvik" dmcf-ptype="general">14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밥 사주신다고 파주까지 오셔서 고기 사주고 가신 엄마"라며 "내 생각을 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시나 보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과 선우용여는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p> <p contents-hash="9bbb8584475cbd7389d75073410e0790a6462250e00979f3c30008a58809b3e9" dmcf-pid="psy6D75TMc"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1998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BS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금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2a5a2554bc52719fa5567738b6bc57ce7d875d90e071b6fd26266a494323e855" dmcf-pid="UOWPwz1yLA"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지난 1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기를 밝혔다. 앞서 그는 올해 1월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박미선의 건강 회복을 응원하는 연예계 동료들의 영상편지가 방송돼 감동을 자아냈다.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이경실과 조혜련, 선우용여가 박미선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f2a8d330e23dd7694b8df7837ce4a20e694197d084fef77de6333aea51cba58" dmcf-pid="uEh2j3YCdj"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박미선이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후배가 박미선"이라며 "(박미선의 건강에 대해) 괜찮아졌다더라.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e82603df139cd044db7ffbbdb28dc9f68d1e47a4b9a2c27745cfc9f3617ae42" dmcf-pid="7DlVA0GhRN"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말극장가] '나우 유 씨 미 3' 개봉 첫 주말 1위 예고 11-14 다음 이이경 사생활 폭로 후 사과했던 독일女, 돌연 "AI 아냐…피소도 NO" 입장 번복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