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뉴진스 팬 악플에 입열었다 “방시혁 잘못 있으면 벌받겠지” 작성일 11-14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9HMTmj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6b8c20ecf2c44fe5c4c5a1632ddddf3608914e706728260ce7d2beced3e3e0" dmcf-pid="4qRuNFWI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프로듀썰 윤일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095624995spvp.jpg" data-org-width="1000" dmcf-mid="2adzA0Gh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095624995sp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프로듀썰 윤일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0017b6edf52ff68386ad877f28301bd938003d407fba1bae5a241f7b264ce0" dmcf-pid="8Be7j3YC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프로듀썰 윤일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095625188nmpl.jpg" data-org-width="1000" dmcf-mid="Vu8tiHhD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095625188nm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프로듀썰 윤일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6bdzA0GhTa"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5cc05386f4ca8d23b756847b150faf87ce6de874028d8fc4002c3c613223e5f8" dmcf-pid="PKJqcpHlyg" dmcf-ptype="general">윤일상 프로듀서가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팬들의 악성댓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56adfaa56f92bf464bfb27b865e84e10f1fc9c8faa52c6d3b0d40c9527a8124" dmcf-pid="Q9iBkUXSvo" dmcf-ptype="general">윤일상은 11월 13일 '프로듀썰 윤일상' 채널을 통해 '왜 얘기 안 했냐고? 방시혁과 뉴진스에 대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b2c424a8aac22ea08081ed18cb9ce97685bfe50be2a9d6896b52985ac5b72f0b" dmcf-pid="x2nbEuZvWL"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뉴진스 팬들이 와서 막 악플 달지 않나. 방시혁에 대해서는 왜 말 안 하냐고"라고 물었다. 이에 윤일상은 "방시혁 형님이 잘못한 게 있으면 벌을 받겠지. 근데 그거랑 이거랑 다른 이슈잖아. 이 이슈를 섞으면 안 돼. 본질이 다른 거잖아. 이건 뉴진스가 본질인 거고 방시혁 형님이 만약 잘못한 게 있다면 그건 다른 이슈잖아"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9a5880131c098ca7c969e63f63c14278ca64417388f661750ae1e325296d41b" dmcf-pid="yO5rzciPhn" dmcf-ptype="general">윤일상은 "내 주장은 뉴진스 애들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거다. 지금도 이렇게 시간이 가는 게 아깝다. 그 나이에서밖에 올 수 없는 청량감, '슈퍼 샤이' 춤. 이런 게 시간이 지나면 안 나온다. 어른들 때문에 그 시간을 놓치고 있는 이 순간이 아까운 건데 왜 방시혁 이야기가 나오나. 범죄를 저질렀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심지어 관심도 없다. 내 곡 쓰기 바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d044cf783925a627369677aa1ee7aa5e09aa013f1de87bad82e060eaf3f838" dmcf-pid="WI1mqknQyi" dmcf-ptype="general">이어 "난 현존하는 아티스트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음악 길로 잘 가서 우리나라 음악계 전체가 발전할 수 있나, 이런 팀들이 유지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음악계 선배로서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타블로이드지에 나올 법한 그런 이슈들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a4401f30d194b22ba3ac5e81ca62f95e9c7ecbdb6270074e12007fcceb7af7f" dmcf-pid="YCtsBELxSJ" dmcf-ptype="general">앞서 윤일상은 5월 2일 '소신발언! 뉴진스 사태와 가요계 비하인드 썰 푸는 형' 영상을 통해 "계약은 장난이 아니라는 얘길 드리고 싶다. 아티스트를 애정한다고 하면서 아티스트를 위험에 노출시키면 안 된다. 그건 진정으로 애정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0449df33c15cb650a33c92d25ec1ad9c0ab98931ed38a0161d213e61c008ad" dmcf-pid="GhFObDoMTd" dmcf-ptype="general">그는 "뉴진스 멤버들이 너무 가슴 아프다. 먼 훗날 지금 행동을 후회할 수도 있지 않나. 근데 먼 훗날이 돼보지 않고는 안 보인다. 그럼 어른들이 도움 돼야 한다. 근데 그 옆에 있는 어른들이 그 친구들의 앞날을 본인의 이익 때문에 핸들링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어째 됐든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며 "계약서를 썼으면 일단은 이행을 해야되는 게 맞다. 그리고 나서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기에 인터뷰까지 하면서 한국 음악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생각을 좀 더 해봐도 좋지 않았을까?"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후 일부 뉴진스들의 팬이 윤일상에 대한 악플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ac5ac1d7e85892849eacda7f524002b36b2251e6f8d604f97d4d22a45628b5c3" dmcf-pid="HdwMv8qFTe"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가 자신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하고,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1년간의 법적 분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 선언을 한 이후 1년 만의 어도어 복귀다.</p> <p contents-hash="4a98bde748ae597a5f99e777bbcd52a4386c8190f3bd8dea3e909e1ae82b9619" dmcf-pid="XJrRT6B3SR"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확인받고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어도어 승소로 종결됐다.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이 해지돼야 할 파탄 사유가 전무하다고 판결한 것. 판결문에도 뉴진스 측의 여섯 가지 주장 모두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적시했다.</p> <p contents-hash="4730c045ea37a1d647a4e74f4df0e14820503e9eec5939161dc887ff36a0cfb5" dmcf-pid="ZimeyPb0vM"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정상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복귀한 해린, 혜인은 물론 통보식으로 복귀 의사를 드러낸 민지, 하니, 다니엘과의 개별 면담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13일 뉴스엔에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62e2caa16d4d8f850558f704a5012e7f491e9b6e4c871b5edde791578a870e1" dmcf-pid="5nsdWQKpSx" dmcf-ptype="general">어도어와 뉴진스와의 전속계약 기간은 2029년 7월 31일로 알려져 있다. 어도어 측은 멤버들이 복귀할 시 새 정규 앨범 발매 등을 추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5024fd9b0c483b3edeaaee2b0e10c35c8884c7711fe1a8e3b3a6dc56e907ee9" dmcf-pid="1LOJYx9UlQ"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toIiGM2uy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황인엽, 강렬 첫 등장 11-14 다음 "40년 전 역대급 비주얼"…김혜수, 중학생 시절 미모 공개에 팬들 '말도 안 돼'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