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러브 미', 대본리딩 공개…따뜻한 멜로 드라마 탄생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JN2XlwjA"> <p contents-hash="c58372777acc4df8b6f6ad24244b38e32ec444b0dff016e7696d638e13bf22e3" dmcf-pid="6bijVZSroj" dmcf-ptype="general"><br><strong>외로운 이들의 사랑·성장 이야기<br>12월 19일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2610c0066a56d30c6103c1108d2a9605d8eb05dbfea55a7dbfc1602211c4f" dmcf-pid="PKnAf5vm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장률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다현 윤세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로 호흡을 맞춘다. /JTBC·SLL·하우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HEFACT/20251114101540109xafg.png" data-org-width="580" dmcf-mid="4BZpIi6b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HEFACT/20251114101540109xaf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장률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다현 윤세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로 호흡을 맞춘다. /JTBC·SLL·하우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3527c1367a8ee55717f673963d10f919df8d8cddd7b22517ec769804a2725f" dmcf-pid="Q9Lc41Tsca"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서현진이 올겨울 '러브 미'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div> <p contents-hash="9349d1ebed6c98469afeb50bce89706d470ee8cf35a4bd7b483a0c24f2e8bc1a" dmcf-pid="xyzVHELxog" dmcf-ptype="general">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극본 박은영, 연출 조영민) 제작진은 14일 배우 서현진과 유재명을 중심으로 모인 주역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화기애해한 분위기 속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보여줘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39dd05e8948cba301270e1ad00a27333af1a2e9eae65711e3faf2741d207a1e" dmcf-pid="yxEIdz1yjo"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1eb9bac5deb08db4046f6efbc02d08aa2cac34439e447b3562761499cff60b31" dmcf-pid="WMDCJqtWaL"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깊은 외로움을 품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는다. 그는 단단한 일상 뒤에 감춰진 고독과 결핍을 특유의 호흡과 세밀한 감정 연기로 촘촘히 쌓아 올렸다.</p> <p contents-hash="ad87ef6b5d3d99b7d313aaf6a84fee49dc71f73b1e693e075b222dfdf0d08d37" dmcf-pid="YRwhiBFYan" dmcf-ptype="general">유재명은 준경의 아버지 서진호 역을 연기한다. 그는 늘 웃는 얼굴로 버텨온 서진호의 지친 마음과 오래된 죄책감을 눈빛과 호흡, 미세한 떨림만으로 표현해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p> <p contents-hash="acb8c81f5d5f82b2643adcd3f4f7d0492fb948d97ac5cfcaafdf0ed9dd3c9a3f" dmcf-pid="Gerlnb3Gai" dmcf-ptype="general">이시우는 준경의 동생 서준서로 분한다. 막내다운 순진함과 20대의 불안이 공존하는 인물로, 이시우는 불안과 애정을 오가는 감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p> <p contents-hash="aa08cefe5d6a164a44135272026c8a77008f66f7ce7ac62d5dfd61407621796b" dmcf-pid="HdmSLK0HAJ"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어디서든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사교적인 낭만 가이드 진자영 역으로 열연한다. 그는 따뜻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쾌활한 말투와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표현해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p> <p contents-hash="5b7c5e0d9f14e0272bf66bd1e92ca184fc75eedc8862588a842583b8330018e5" dmcf-pid="XJsvo9pXNd" dmcf-ptype="general">장률은 준경의 외로움을 가장 먼저 알아본 옆집 남자이자 실력 있는 음악감독 주도현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선 굵은 매력과 낮고 따뜻한 목소리, 절제된 감정으로 어른 멜로의 분위기를 한층 짙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227d618dae311779da439f7d1c7077888cab26c38bdd2bb9492eab9ce10d57b" dmcf-pid="ZiOTg2UZke" dmcf-ptype="general">트와이스 다현은 오랫동안 준서를 가족처럼 곁에서 지켜온 지혜온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맑고 정확한 어조와 서둘러 드러내지 않는 감정으로 혜온이 지닌 단단함을 섬세하게 완성했다.</p> <p contents-hash="3d54127a085076b0b644e6418af360b935bc82803963bdaa034df747c63f477a" dmcf-pid="5nIyaVu5NR"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대본도 배우들의 조합도 참 좋은 작품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자리였다. 겉으론 괜찮은 척 살아가지만 사실은 외로움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서서히 마음을 열고 다시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가 현장에서도 조용히 깊게 스며들었다"며 "그 공기가 그대로 화면에도 담길 수 있도록 섬세하게 감정의 결을 화면에 오롯이 담아가고 있다. 올 연말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드라마를 선보이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633df302a0a14cc6d7d2764d2fb99e58e948dc0ea915914ba6292c8ff8b3bf9" dmcf-pid="1LCWNf71gM"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bef0e56deb42541fe0ef5664c896d7478aef72cdd0deeef44b8e5edc37a2ab9" dmcf-pid="tohYj4ztjx"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2711e41d7cd792a3f2fe7299c861f876fa2809e45a0b039ff7af6930c76a170f" dmcf-pid="FglGA8qFNQ"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김민석, OST 부른다…작사 작곡까지 참여 11-14 다음 故 김수미 유작 '홍어의 역습', 12월 10일 개봉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