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임신한 강혜정 생무만 찾아...프라하 식당서도 찾아헤매" 작성일 11-1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ghJqtW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7a313998433df99169b05cc3f3d7451ffe1da1983ec7d10f3d1e021d705daf" dmcf-pid="QOaliBFY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BSfunE/20251114102709653xgxq.png" data-org-width="699" dmcf-mid="8guxFOAi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BSfunE/20251114102709653xgx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ce5eec509cc0fb12fec9a7f8071b06ad91fe0d02bd9c4a0e6101cd0ea300ac" dmcf-pid="xEJmxpHlyu"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데뷔 22주년을 맞이해 배추김치 22포기 담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ffe6a9d2e29da4c9729058ff318cd0cbb90c9b06721c0fc8c78a807e3f9912e" dmcf-pid="yzXKyjd8vU"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EPIKASE'에서 김장에 도전한 멤버들의 '임신 중 아내 음식 땡김' 에피소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의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혜정이가 생무에 꽂힌 적이 있다. 집에서 저렇게 큰 생무를 반으로 잘라 씹어 먹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7d86450595def8b97c5f7ddeca62918999debe1ef3deb771807e412b3fd16a" dmcf-pid="WqZ9WAJ6hp" dmcf-ptype="general">이어 "프라하 여행 중에도 갑자기 생무가 너무 땡긴다며 다른 음식은 못 먹겠다고 했다. 해외에서 생무 구하기가 쉽지 않아 현지 식당에 찾아가 '제발 무를 좀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당시 번역 앱도 없던 상황에서 손짓·발짓으로 '무'를 설명해야 했던 난감한 기억을 전하며 "정말 필사적으로 부탁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6c8fd47094671b68e6077e56037ca7e29e44da0a56b86ba702b1aac4017e374f" dmcf-pid="YB52YciPh0" dmcf-ptype="general">투컷 역시 첫째 임신 당시 아내가 사과만 먹었다며 "다른 걸 못 먹고 사과만 찾았다. 그래서인지 아들 윤우가 사과를 좋아하나"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그럼 하루가 깍두기를 좋아하는 것도 그래서인가?"라며 농담을 건넸다.</p> <p contents-hash="0713d08dfdc57e4ab3befad01727aa1ef34c88de5fa6ab2c12fc1edafb8b7a68" dmcf-pid="Gb1VGknQy3" dmcf-ptype="general">반면 미쓰라진은 "민서는 그런 건 없었는데 하나만 안 먹더라. 내가 해준 음식"이라고 털어놓으며 "집에서 음식 냄새나게 하지 말라고 해서 국자도 못 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56a73b203623ccd32e6bc727cb40385d2691c12fc4adfcc6c3d6351b47465e3" dmcf-pid="HKtfHELxCF" dmcf-ptype="general">이날 에픽하이 멤버들은 쪼그려 앉아 김치소를 버무리고, 양념을 챙겨 넣는 등 약 4시간의 노동 끝에 김장을 완성했고 따끈한 수육과 갓 버무린 김치를 맛보며 "부모님 세대는 이걸 어떻게 100포기씩 했을까"라며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01cf33cddf025923e5bb393ef0b388ddfdffeab28d77f7a54dcaff6369068d3" dmcf-pid="X9F4XDoMlt"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들이 만든 김치를 투컷의 본명 '김정식'과 연결해 브랜드 네이밍 '김장식' 김치가 탄생하는 순간까지 만들어내며 특유의 센스를 발휘했다.</p> <p contents-hash="4e2f5570104c9d0ec899eedd2f5625b60c6f7c7525bc527090d889d15528b2ef" dmcf-pid="Z238ZwgRC1"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885"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M 손잡은 임시완, 드디어 솔로 데뷔…12월 5일 '더 리즌' 발표 11-14 다음 AI, 수학자 세계로 한걸음 더…“이제는 직접 탐구자”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