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40% 가격에 산 샤넬 가방 방치 중…“나이 드니 어깨 아파”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BKuSwaF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83ec14b3f8eec9bd01beb833f055c9675329985a873fe43ba5ded9cc01c67e" dmcf-pid="zyb97vrN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한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03248748tbup.png" data-org-width="868" dmcf-mid="uQClmefz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03248748tbu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한혜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9aa8051fde86aa419f1a88cb06b1c0c60badbdc47580a9a8dd85fcb7c82eae" dmcf-pid="qWK2zTmj05"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샤넬 가방을 잘 착용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d9653511800e70a55cfd015ce6ebbadec4395519e96e6670226b98fd90ff72b" dmcf-pid="BY9VqysA3Z"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톱모델 가을 대비 옷장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7f62b2b38e2a6230948179c704f94123763382bef9f8622bfdb964b4b1872da" dmcf-pid="bEZ1YciPFX"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혜진은 “계절이 바뀌어서 이번에 옷장 정리를 했다. 사실 모델 치고는 옷이 많지는 않다. 옷을 사랑하고 패션을 사랑하지만 옷보다는 술에 더 많은 돈을 쏟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0cecca7ea2472849f5890cda629da98101e979d101a3798f62a2726167e7b3" dmcf-pid="KD5tGknQFH"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이날 잘 산 아이템과 망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쇼핑 루틴을 점검했다. 먼저 한혜진은 첫 번째 샤넬 가방에 대해 “지금은 작고하신 칼 라거펠트랑 피팅을 끝내고 쇼에 서겠다는 안도감으로 깜봉가에 있는 샤넬 매장에서 첫 가방을 샀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그 가방이 어딨나 생각해보니 친구한테 있다. 안 쓰면 달라고 해서 줬는데 한번 연락을 해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cc5a4b17cee64dcb50324b4b555bed823014b977fd4f27c9d055539f43868f" dmcf-pid="9w1FHELx0G" dmcf-ptype="general">이어 한혜진은 두 번째 샤넬 가방을 꺼내며 “거의 15년 전에 샀는데, 지금처럼 비싼 가격에 사진 않았다. 40%밖에 안 주고 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가방의 장단점에 대해 “캐비어 가죽이라 스크래치가 진짜 안 나는데 무겁다. 그게 단점이지만 또 수납력이 좋고 내포켓이 있어서 덜 찌그러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a90c59a6a2503b916651cdbc95b63bce6e50aa9dc56582054da6ebf14e81c0" dmcf-pid="2rt3XDoM0Y" dmcf-ptype="general">그러나 한혜진은 나이가 들면서 샤넬 가방을 자주 들지 않게 됐다며 “어깨가 너무 아프다. 잘 안 들게 돼서 모셔놨다. 조카 성인되면 물려주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ac90762dbdcbdf5eabfa5e553527cfc8ccf168731483920c0898eb9b0dfdc05" dmcf-pid="VmF0ZwgR0W" dmcf-ptype="general">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복귀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소송 항소 기한까지 항소장 안 냈다 11-14 다음 [종합] 박보영, 2500억 금괴 생기자 변했다…"기존과 사뭇 달라져"('골드랜드')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