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뉴진스 팬 악플에 소신 발언 “방시혁 사건과 섞어서 보면 안 돼” 작성일 11-1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MdpOJ8B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32ee38935b22053cbf1224371580f453b4304e41ac3be92d4252460eb0ad1a" dmcf-pid="zRJUIi6b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일상. 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tartoday/20251114102712387ovlg.jpg" data-org-width="700" dmcf-mid="1QWgbYIk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tartoday/20251114102712387ov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일상. 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b0738db1c5ab87323ed4bd807de29d07e114080a0481968e0ec2c4e2e98322" dmcf-pid="qeiuCnPKGt" dmcf-ptype="general"> 작곡가 윤일상이 뉴진스와 방시혁에 관한 댓글에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a691b236fb11659f0d8c1098095aae2b8677b09c89c8678f7e72fbcfde0cc2a" dmcf-pid="Bdn7hLQ911" dmcf-ptype="general">13일 윤일상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는 “왜 얘기 안 했냐고? 방시혁과 뉴진스에 대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c1fc154eec31df508f41b91f2a2858f9ea99da9497778701f23b6457ca311f6" dmcf-pid="bJLzlox2Y5" dmcf-ptype="general">앞서 윤일상은 지난 5월 뉴진스 사태에 대해 “계약은 장난이 아니라는 얘길 드리고 싶다. 아티스트를 애정한다고 하면서 아티스트를 위험에 노출시키면 안 된다”고 발언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03cdbf4dc156f48ab73c582c2996cf5059c5fe5b77013788dd7b96757ffb872" dmcf-pid="KioqSgMV1Z" dmcf-ptype="general">이후 뉴진스 팬들은 윤일상의 유튜브에 악플을 남겼던 상황. 제작진이 이를 언급하며 “왜 방시혁 얘기는 안 하냐고 하더라”고 말하자 윤일상은 “방시혁이 잘못한 게 있으면 벌 받겠지. 그런데 뉴진스 사건은 뉴진스가 본질인 거고, 방시혁이 잘못한 게 있다면 그건 다른 이슈다. 섞어서 보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23b5b59e6e633e61e9897ac16d1570148dcd42dd10fa744bf0b4c4486a07d5" dmcf-pid="9ngBvaRf1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뉴진스 애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 지금도 이렇게 시간이 가는 게 아깝다. 왜냐면 뉴진스의 청량감, ‘슈퍼 샤이’ 그 목소리와 율동은 시간이 지나면 안 나온다. 어른들 때문에 놓치고 있는 이 시간이 안타까운 건데 방시혁 얘기가 왜 나오냐”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2f75d88af1eda66eedf289b902bcfdf594186f3ad7b000b0a5c9f4d5cefac0" dmcf-pid="2LabTNe4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일상. 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tartoday/20251114102713694hwxb.jpg" data-org-width="700" dmcf-mid="uqZcf5vm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tartoday/20251114102713694hw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일상. 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5a4e847c6c70a22d7d304f3473c3f31c64d807d71af8a3be6025730c48a771" dmcf-pid="VoNKyjd81G" dmcf-ptype="general"> 윤일상은 “방시혁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관심도 없다. 내 곡 쓰기 바쁘다”며 “나는 지금 현존하는 아티스트들이 어떤 음악의 길로 가서 우리나라 음악계 전체가 발전할 수 있냐에 대한 생각과 이 팀이 유지되면 좋겠다는 말을 한 건데 이건 음악계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말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4b10d73acd48bf2626b962f05ea7876fbaca26b9d7f5eb79507195236576abca" dmcf-pid="fGZcf5vmGY" dmcf-ptype="general">악플러 고소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윤일상은 “계엄이 일어나면서 악플이 엄청 심해지고, 어떤 집단이 있는지 우르르 와서 수백개씩 만드는데 정권도 바뀌면서 사회가 정화되어 가는 과정이지 않나”라며 “내가 이 사람들을 고소하는 게 사회 정화를 같이 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4a6f3d566d0d27add951c0745d95e488d49dcf6fbf2cd95b9f79f82a6b8537" dmcf-pid="4H5k41TsXW" dmcf-ptype="general">이어 “(고소하는 게) 사회적 기부라고 생각한다”며 “욕을 하면 기분이 안 나쁘고, 오히려 약하게 욕하면 섭섭하다. 고소할 거니까”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4a618ebf75d9127f28d6f5f35c9c37f6af270f60848cb6acfe6579262da8b44" dmcf-pid="8X1E8tyOGy" dmcf-ptype="general">한편, 윤일상은 1990년대부터 활약한 스타 작곡가다. 구피 ‘많이많이’, 김건모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김범수 ‘하루’, ‘보고싶다’, ‘끝사랑’, 김연자 ‘아모르 파티’, 영턱스클럽 ‘정’,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이승철 ‘오늘도 난’, ‘인연’, 이은미 ‘애인 있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했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6ZtD6FWIZT"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야마구치 기권→중국도 기권·기권·기권! 안세영 우승, 대체 누가 막나...'역대 최초' 올해의 女 선수 3연패 보인다 11-14 다음 '해킹 피해' 한혜진, 채널 복구 완료…"빠른 조치 감사, 늘 노력할 것"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