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한 달 저작권료 외제차 한 대…상속 안 한다” 작성일 11-1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aSOJ8B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cf33c4c97319c427943f4be8cbf5e489e60c2f0240015e006b2b6f03b9a3b" dmcf-pid="41NvIi6b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철은 ‘소녀시대’ 리메이크로 한 달 저작권료가 외제차 한 대 가격에 달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후배들의 리메이크 요청을 모두 환영하며 유산은 남기지 않겠다는 개인 철학도 전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donga/20251114104656001qykp.jpg" data-org-width="735" dmcf-mid="2aIFXDoM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donga/20251114104656001qy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승철은 ‘소녀시대’ 리메이크로 한 달 저작권료가 외제차 한 대 가격에 달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후배들의 리메이크 요청을 모두 환영하며 유산은 남기지 않겠다는 개인 철학도 전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c6c621bf1c40d5703ccd1a3df91586777bb302a79ce8ad4c77b26c47501617" dmcf-pid="8tjTCnPKu6" dmcf-ptype="general"> <br>가수 이승철이 과거 한 달 저작권료가 “외제차 한 대 값”까지 치솟았다고 밝히며 자신의 대표곡 ‘소녀시대’의 위력을 설명했다. 히트곡의 지속적인 리메이크가 어떻게 저작권 수입과 연결되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br><strong><br>●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값”… 저작권료 최고 전성기<br></strong> <br>이승철은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저작권료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e5d07d1c4765d11484cdb318188f7e0cce0dadf0eceeb95f03e2055f80c0364" dmcf-pid="6FAyhLQ9F8" dmcf-ptype="general">그는 1989년 발표한 ‘소녀시대’를 저작권료 효자곡으로 꼽으며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 곡을 리메이크했을 때 수입이 특히 늘었다. 보통 한 달에 외제차 한 대씩은 들어왔다”고 회상했다.<br><strong><br>● “리메이크는 무조건 환영”… 후배들과의 약속<br></strong><br>리메이크 요청을 받으면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질문에도 유쾌하게 답했다. 그는 “얼른 하라고 한다. 보는 순간 조회수는 정리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cb4f05cdde96d9924cf3a0a32b6e34e28c80e877a783bf9270cd4b3b8d6c45e" dmcf-pid="PKC3ZwgRz4" dmcf-ptype="general">이어 “리메이크를 거절한 적 없다”며 “후배들이 내 노래를 불러주고, 그 덕에 노래가 다시 알려지면 더 좋은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09e5618580ee2f1581a32044f1164c266441517b69edd35559ab6ccf3b46f072" dmcf-pid="Q9h05rae3f" dmcf-ptype="general"> <strong>● “어머니가 관리했다”… 저작권료의 실제 주인은?<br></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b683a0b9bca45949c22e139d8095ff9b2c01d2ebcdca4aa67504c271173a78" dmcf-pid="x2lp1mNd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철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한 달 저작권료가 외제차 한 대 값이었다”며 ‘소녀시대’ 리메이크 시기의 수입을 공개했다. 저작권료 관리 비하인드와 상속 계획도 밝혔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donga/20251114104657260qhhw.jpg" data-org-width="906" dmcf-mid="Vzt4KGCE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donga/20251114104657260qh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승철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한 달 저작권료가 외제차 한 대 값이었다”며 ‘소녀시대’ 리메이크 시기의 수입을 공개했다. 저작권료 관리 비하인드와 상속 계획도 밝혔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f084bd6f399696224195677718bae0d47e07dc3bd760cb3809619de7d41e06" dmcf-pid="yO8jLK0Hu2" dmcf-ptype="general"> <br>저작권료 관리는 오랫동안 그의 어머니가 맡았다. </div> <p contents-hash="99c2a107a4e674c2679fa7957c1fd257fa748770d5865c3d3c5c0f1d1e03a40f" dmcf-pid="WI6Ao9pXF9" dmcf-ptype="general">이승철은 “어머니가 이사를 자주 다니시고 인테리어도 자주 바꾸셨다. 결혼하고 나서야 눈물 머금고 며느리에게 넘기셨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36f263f231411d192d1b50c435be7df419658e665edc518a5d9c3bd57328cd7" dmcf-pid="YCPcg2UZ7K" dmcf-ptype="general">재산 상속 계획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이 자리 잡는 건 도와줄 거지만 유산은 남기지 않겠다. 내가 번 건 내가 다 쓰고 떠날 생각이다. 딸들도 이해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fcecb52dfa7d58464975a03273f2960c3f87ab37f1923f680737a94a6c8e30" dmcf-pid="GhQkaVu5zb" dmcf-ptype="general">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가인, 육아 많이 힘들었나…“집 안 가고 주차장서 쉰 적 많아” 11-14 다음 [지스타2025]신입사원 한달동안 게임만 시키는 회사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