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았다면 캠핑 앞당겼을까”…김진호, 故휘성 묘역 찾았다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VM7vrN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652368485140aa36646a854c9c0c1801472f50a8109186296b8cbc89f93b1d" dmcf-pid="XKfRzTmj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휘성 묘역. 사진l김진호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tartoday/20251114104520368epyu.jpg" data-org-width="700" dmcf-mid="GBawe75T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tartoday/20251114104520368ep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휘성 묘역. 사진l김진호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cd3082b3d20171147599e17964a63310edf8a4226385d39f6a58776865f3ed" dmcf-pid="ZcwlaVu51p" dmcf-ptype="general"> 가수 김진호가 고(故) 휘성을 그리워했다. </div> <p contents-hash="89dc94d0e84a081c1e1c6e03565ca8aaa78650332e68b5bebf59b85cc51fdc8b" dmcf-pid="5krSNf71H0" dmcf-ptype="general">김진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습니다. 보고 싶을 때마다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라며 휘성의 묘역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e9c8a22f0cf47629b2af88a9df30c94080ffd394f85a9886d4e634606a9116ef" dmcf-pid="1Emvj4zt13" dmcf-ptype="general">이어 “묘비에는 형의 멋진 사진을 스케치한 그림과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 메시지가 있네요. ‘다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마치 이 생은 불행했나 싶어 못된 마음에 굳이 캐묻고 싶었지만 ‘그래 다시 태어나면 더 행복하게 살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ef8e0777b0c4819778e8585c4c3c86b4076ccd6c8101c8fa9df46f7141c8b809" dmcf-pid="tDsTA8qF5F" dmcf-ptype="general">김진호는 “당신의 떠남을 미리 알았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약속했던 캠핑을 좀 더 앞당겼을까 아니면 어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어떤 식으로든 다가올 불행을 막아보려 온힘을 다했을까요. 어떤 식으로든 달라질건 없었겠지만”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9202c9b9f117661b9dcfd41204fcbb9b92cdbc17b0ed96c02ee8621b469d517" dmcf-pid="FwOyc6B3Y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벌써 반년이 지났단 게 참 빠르다 싶기도, 아직 일 년이 채 안되었단 게 참 느리다 싶은 요즘입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형”이라고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9d60550075f29b114d1759c92a1efd49e4b092f71cc51d0c5ce8f4d67878953" dmcf-pid="3rIWkPb0X1" dmcf-ptype="general">한편 고 휘성은 지난 3월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43세. 김진호는 고인과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13년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우승한 후 가수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d3474354f7c1ec83023dce4c9265105c8e384a459e6abc310027f724d2abe2d7" dmcf-pid="0mCYEQKp55"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N, 11월 라인업 공개…초겨울 시청자 공략 예능·토크 다채 11-14 다음 루시드폴, 다른 사람 눈에 꽃처럼 보이게 하소서 [인터뷰]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