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은 응징 수단 아냐" 판사 일침…'잡도리 부부' 이혼 6개월 유예(이혼숙려캠프)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텔 사건' 미제→"괘씸해서 양육권 포기"…파국 직전 '6개월 유예' 선택<br>'애증 부부' 정관수술 요구→'폭력 부부' 양육비 합의…16기 전원 이혼 보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a1HELxJ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916f0b0a6600f022b72f57b6b8cbc458d3cd0d02881d3107dfb071bae7af5d" data-idxno="620061" data-type="photo" dmcf-pid="GEw70CkL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04147681rlyu.jpg" data-org-width="599" dmcf-mid="QKZrkPb0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04147681rly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2e053b2dd4d1d9aab20b1f6bbafd6305a99bb581ce0e51527c954f820a1341" dmcf-pid="XwmqUlDgd9" dmcf-ptype="general">(MHN 이우경 인턴기자) '이혼숙려캠프' 16기 '잡도리 부부'가 반전 끝에 6개월 이혼 유예를 결정한 가운데, '애증 부부'와 '폭력 부부' 역시 관계 회복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b2b6c0e1a88435be3316cf52385efe8850a0f9600d01be73ff8dbe314368839e" dmcf-pid="ZrsBuSwaJK" dmcf-ptype="general">지난 13일에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세 부부의 최종 조정 결과가 공개됐다. 벼랑 끝에 섰던 이들은 캠프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이혼 대신 변화와 유예를 택하는 모습으로 여운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6be7a8ea550b3029f1747cf6fd9fc7c97d2b094df425052333cf6d85b12aa0" data-idxno="620062" data-type="photo" dmcf-pid="1sIKzTmj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04149021jzix.jpg" data-org-width="720" dmcf-mid="xyHM6FWI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04149021jz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90827274b6e50c41f57f76e166082fb5c5c11125ac25d2d4c809b7fece29a1" dmcf-pid="FIh2BWOciz" dmcf-ptype="general">먼저 '잡도리 부부'는 '모텔 사건'의 진실을 두고 펼친 심리생리검사(거짓말 탐지기)에서 '판정 불가' 결과가 나왔다. 최종 조정에서 아내는 "남편이 괘씸해서" 아이 셋 양육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해 충격을 안겼지만, 이성호 조정장은 "양육권은 응징의 수단이 되어선 안 된다"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남편의 편지 이벤트에도 아내는 이혼을 선택했으나, 마지막 순간 "캠프를 믿고 6개월의 유예 기간을 주겠다"고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326828ea30e30116cba6e995cfa11f8dc307ab40250192b00882eca7675863" data-idxno="620063" data-type="photo" dmcf-pid="0oa1HELx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04150286pomm.jpg" data-org-width="720" dmcf-mid="y8QlOJ8B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04150286po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02ec60d6e94e7b4d2eba220045d6cae6400da8b3ceee4f90b66e15dbdbfff3" dmcf-pid="UajFZwgRip" dmcf-ptype="general">'애증 부부'는 남편이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채무만 떠안기로 결정하며 재산 분할을 마쳤다. 이어진 조정에서 아내가 돌발적으로 '정관수술'을 요구해 남편을 당황하게 했으나, 피임기구를 사용하기로 협의했다. 두 사람은 증오 대신 애정을 택하며 관계 회복의 첫걸음을 내디뎠다.</p> <p contents-hash="4537d7ddb9dfdb4729473c30a0b830771935b76dd606037626b006f4e9a2cc8d" dmcf-pid="uNA35raeM0" dmcf-ptype="general">'폭력 부부'는 양육비와 위자료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아내는 위자료 대신 양육비 월 400만 원을 요구했으나, 양나래 변호사의 현실적인 조언에 따라 양육비 월 200만 원과 위자료(월 25만 원씩 60개월)를 받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아내는 "이혼 환경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며 변화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65d8d935aeed3d97a2b3e804f98daa821a3ebee29d9ef5e747a70c06d8da1ce9" dmcf-pid="7jc01mNdi3" dmcf-ptype="general">한편, 새롭게 등장하는 17기 부부들의 사연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a859a4ee2c657056bb41cc04e923f01dfac73512c2bce21bb9a854c3d8bfa5f" dmcf-pid="zAkptsjJJF"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c9e53d445865c74a26d5fae9fcff6fd98cad7e6654da0cba091acb754ef5287" dmcf-pid="qcEUFOAiJt" dmcf-ptype="general">사진=JTBC '이혼숙려캠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김태희 모교 서울대 방문해 팔불출 애정 "재봉틀인 줄" 11-14 다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첫 솔로앨범 초동 60만 돌파 [공식]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