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총괄 사장 "韓 콘텐츠, 중남미서도 시청자 관심 높아" [디즈니+ 프리뷰2025] 작성일 11-14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kfGknQ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34dca92a91d9d210f6ae1dbd96935740947a029e60f34776651ab559446a52" dmcf-pid="PsE4HELx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루크 강 스피치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111451716gmff.jpg" data-org-width="600" dmcf-mid="8giuIi6b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111451716gm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루크 강 스피치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158840f6a42dc63599f45b54a098df16964fde21531394b461a44241a7081b" dmcf-pid="QOD8XDoMC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 루크 강이(Luke Kang)이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5fecb5f753bf0e3c9dd6b58f7fdb01196a8d3e8f1a9382c19f02db469558d48" dmcf-pid="xIw6ZwgRTx" dmcf-ptype="general">13일 홍콩 디즈니랜드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2025)가 진행됐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0여명의 취재진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99ee0bca9380ca7c42bc4a3bdcca093abe018327a6b760879e943a15e2b8950" dmcf-pid="yVBSiBFYTQ" dmcf-ptype="general">디즈니+는 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그리고 훌루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다. 한국에서는 2021년 11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p> <p contents-hash="28386b8296b6d022f5653f8764fc5907b991bfe555734ac626e1c7a3e8589c1f" dmcf-pid="WqpsxpHlyP" dmcf-ptype="general">디즈니+는 혁신 정신에 기반해, 포맷을 바꾸어 스트리밍에 집중한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태지역 총괄 사장 루크 강은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새로운 감정을 일깨우고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741e1d0ad2e84c3904e73611255d997bc3b02e77699d989069b627add41686" dmcf-pid="YBUOMUXSv6" dmcf-ptype="general">월드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은 155편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무빙' '나인 퍼즐' '카지노' 등은 유수의 영화제 등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ba17058c4b3ce2261ed539bb806c9cebadd49e5b2813092a810cf215c0362803" dmcf-pid="GbuIRuZvS8" dmcf-ptype="general">이날은 디즈니+가 신중하게 선별한 내년 오리지널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루크 강은 "디즈니의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와 함께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d657f6f5aeb3dedc74a4d57faef7cb3c761edff05237496c6faf58f639a57fb" dmcf-pid="HK7Ce75Th4" dmcf-ptype="general">디즈니+는 '조명가게' '그레이트 아나토미' '쇼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으로 나이·성별·지역을 뛰어넘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관객을 연결한다. 궁극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7c381cb44a782ff5c24dfced8d172665e5dfc8f5bc649bb48a3439793cb0a7e" dmcf-pid="X9zhdz1yvf" dmcf-ptype="general">디즈니에 따르면 특히 한국과 일본의 이야기는 점점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다. 한국의 스토리텔링은 이미 아태지역 등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으며 이젠 브라질, 멕시코 등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시청자 관심도가 높아졌다. 일본의 주요 애니메이션은 아태지역 외에도 미국과 유럽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프랑스, 브라질 등에서 시청 관심이 높아졌다.</p> <p contents-hash="799509eb6fd221bba2c6b365b09e632e14ef720f5de676838c975cf7283ae659" dmcf-pid="Z2qlJqtWlV" dmcf-ptype="general">루크 강은 "아태지역에서 어떤 것을 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선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파트너십에도 해당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 OTT 티빙과 협력해, 한국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일본에 제공하고, ESPN은 호주, 뉴질랜드에서 시청 가능해졌다.</p> <p contents-hash="74bf31e815403bceeb5c7d8675dccec1c3d6979a14a44a2a1d21580ae129983b" dmcf-pid="5VBSiBFYh2" dmcf-ptype="general">아울러 디즈니의 역할에 대해 "작가·감독·프로듀서·배우들이 만들어낸 이야기가 전 세계에 닿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월트디즈니컴퍼니가 가진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역량, 사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소비자 접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fae5a0b7794cff92963dafbd97e3d0e2126999b5326054f2c8d71e547525266" dmcf-pid="1fbvnb3Gy9" dmcf-ptype="general">루크 강은 "장기적 목적은 아태지역 오리지널 작품을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45d98463315ac9d63b9be5b2ecbeffa856804fb8e9fbcced123f75d74a3fb15" dmcf-pid="t4KTLK0Hl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홍진경, 400억 번다더니…김치공장 내부, 충격적이다 [RE:스타] 11-14 다음 김민석, '태풍상사' OST '늑대별' 직접 가창…16일 발매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