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유승목, 광폭 연기 스펙트럼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KJ5rae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b17e943e0cdfba9bf7d175826f0293e36e1c87bdb83cabde5cfbbe626706a" dmcf-pid="649i1mNd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daily/20251114112049083rqcx.jpg" data-org-width="600" dmcf-mid="4dPjuSwa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daily/20251114112049083rq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f62e9785bc517519b5bf81e3c90f409917d012d8cc673fac5151483edd53ae" dmcf-pid="P82ntsjJC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유승목이 또 한 번 광폭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24859e9ccdf0c888da8b0a097468a61ddc32af1bf151ff168bf3b69fe5afe1c" dmcf-pid="Q6VLFOAiTL" dmcf-ptype="general">극도의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올려주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극 중 굴지의 통신 대기업 ACT 영업본부 ‘백정태’ 상무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승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9c906d59c07d5a805a4bbd9568a69c7da43d542cce4413be2c2d931990f8ad43" dmcf-pid="xPfo3IcnTn" dmcf-ptype="general">유승목이 맡은 백상무는 조직 내 흐름을 읽는 감각이 뛰어나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활용할 줄 아는 리더이다.</p> <p contents-hash="248222657311053ed541fc628bd36fa4c4f8fe0da8b783f4377cd7371282b198" dmcf-pid="yvCtaVu5Wi" dmcf-ptype="general">영업 2팀 도진우 부장(이신기 분)의 스마트함으로 영업본부의 실적을 높이기도 하고, 영업 1팀 송익현 과장(신동원 분)에겐 개인적으로 부동산 지식을 배우는 등 구성원들의 세세한 능력까지 파악하고 있는 남다른 인물.</p> <p contents-hash="24e3e1a82912de827086f1a547a3be669ca544793cbdf1e674b4d6f9d6b8018e" dmcf-pid="WThFNf71CJ" dmcf-ptype="general">백상무는 사원으로 시작해 한 기업의 임원이 되기까지 착실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인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회사의 상황에 따라 노련한 처세술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는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p> <p contents-hash="d8ba0f2055d08531f79d4b7005326c14a14c242dde69bb85ae036156546a9252" dmcf-pid="YGTUkPb0Sd" dmcf-ptype="general">매회 다른 얼굴로 변화하는 백상무는 자신을 임원 자리로 이끈 김낙수를 누구보다 아끼는 듯 보이지만, 어쩔 수 없이 좌천시키는 등 냉철하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p> <p contents-hash="e202dc62136d9cb4665d80cb9a88ae8228605076993dd9b12692e3c8cfd04438" dmcf-pid="GHyuEQKpye"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성과에 대한 압박과 개인적인 관계 사이에서 미묘하게 흔들리는 인간적인 모습도 엿볼 수 있는데, 김낙수와 오래된 관계 속에서 복잡하게 뒤섞인 감정의 소용돌이를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p> <p contents-hash="0c3e0c54a0b804f316875ae7e20444515a7a1518136392c83108879e512375c8" dmcf-pid="HXW7Dx9UC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XZYzwM2uCM"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차가운 계절 속 시크美 폭발 [화보] 11-14 다음 조현아, 눈썹에 보톡스 맞았다 낭패 “노래할 때 표정이 이상해” (조평밤)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