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 굿',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2곡 담아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Boj4ztof"> <p contents-hash="cabecd9ee09e91d8fd53211bc3bf1106196b9c25e939c43afa95c4208d22ef4f" dmcf-pid="V9bgA8qFaV" dmcf-ptype="general"><br><strong>새 포스터·예고편 공개…19일 전 세계 최초 개봉</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4a7b3e0033aff4a0d22bb38ec6500e1ca1e02bfe458e27e9af6e28ac8b0de7" dmcf-pid="f2Kac6B3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키드: 포 굿'의 오리지널 신곡 포스터가 공개됐다. /유니버설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HEFACT/20251114113316059rlbq.png" data-org-width="640" dmcf-mid="9Qm3uSwa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HEFACT/20251114113316059rlb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키드: 포 굿'의 오리지널 신곡 포스터가 공개됐다. /유니버설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7ea311454bed89b16f95da09d31770f34df419aa799d48c9d934b1f7466734" dmcf-pid="4V9NkPb0j9"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위키드: 포 굿'의 황홀한 음악들이 스크린에 울려 퍼진다. </div> <p contents-hash="f0650bb3b472f6c666e863a34a4d89543d8541be892874bb625b4557674a488b" dmcf-pid="8f2jEQKpgK" dmcf-ptype="general">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14일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2곡과 관련된 새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dc60ceede63fc36cb61d7cb1df40ad8d4a55a368f184261411126039a5825d4" dmcf-pid="64VADx9Ucb" dmcf-ptype="general">작품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7dc2dd0110391a3a683ed4f2eedd194577d44bd062b15f890529319de39fa3c7" dmcf-pid="P8fcwM2ucB"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포스터와 영상은 오직 '위키드: 포 굿'에서만 들을 수 있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2곡 'No Place Like Home(노 플레이스 라이크 홈)'과 'The Girl in the Bubble(더 걸 인 더 버블)'을 예고해 본편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p> <p contents-hash="baec71cd7d3161c5abd4592f78d4b3feed665199d2ee8da274f18e6019b14966" dmcf-pid="QxPwOJ8Bkq" dmcf-ptype="general">이번 신곡들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글린다의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풍부한 감정선으로 음악적 몰입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작곡가 스티븐 슈워츠는 "'위키드: 포 굿'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새 음악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두 곡의 신곡뿐 아니라 기존의 여러 곡이 실제로 대폭 다시 쓰였다. 그런 도전이 나를 계속 설레게 하고 다시 피아노 앞으로 돌아오게 만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e03c961378c2c6b941b6487b5880b7975c3d92190d703e286ab89c3a80739a1" dmcf-pid="xMQrIi6bcz" dmcf-ptype="general">먼저 'No Place Like Home'은 엘파바의 내면을 보편적인 감정으로 풀어낸 곡이다. 오즈를 향한 엘파바의 애정과 결연한 의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그의 고향이자 마음과 영혼이 머무는 오즈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싸우는 이유를 담아낸다.</p> <p contents-hash="e80e7b3c6ac051cabc0539f7dcd7a76f7dfad76330d9c61eb690ade26691a636" dmcf-pid="yWTbVZSrj7" dmcf-ptype="general">이에 스티븐 슈워츠는 "우리가 어느 곳에서 태어나든, 그곳은 우리 안의 일부가 된다. 그것이 바로 보편적인 감정이다. 그 감정을 이 노래 안에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68591a6c340eacecd0827066f8e1af8ff0718b70755c0ec77d3c5ec31b9cc35" dmcf-pid="WYyKf5vmju" dmcf-ptype="general">또한 'The Girl in the Bubble'은 현실로부터 도피하며 자신을 고립시킨 글린다가 스스로의 한계와 마주하는 순간을 그린다. 작곡가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의 외형만을 좇기 위해 도덕성과 양심을 닫아버렸던 글린다가 결국 그 사실과 마주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고 그 감정의 전환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느꼈다"고 곡의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fe71822e0270efdff441155f774b38504543721ba6b62e4b8ecff393214c9f10" dmcf-pid="YGW941TsoU" dmcf-ptype="general">이렇게 '위키드: 포 굿'은 원작 뮤지컬에서는 빠르게 지나갔던 순간들을 다시 탐구하고 장면마다 깊은 감정적 울림을 더한다. 이를 통해 오랜 팬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발견을, 처음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더욱 입체적인 서사와 감정의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8be49e2c6437ddafcb86d8c5e25299ece0132bff0d188db5268ea7e00f77d58" dmcf-pid="GHY28tyOkp" dmcf-ptype="general">'위키드: 포 굿'은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p> <p contents-hash="b241e35c02060066ee6313bd9c8a1e6978fe4eec4cb5f57c1c1f9a76d2c2d211" dmcf-pid="HXGV6FWIa0"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XZHfP3YCc3"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로배우 문회원, 80세에 전세사기 피해…“분양받은 집도 못 들어가” 11-14 다음 대하사극 ‘문무(文武)’, 한중관계에서 시사하는 바는?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