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미 넘치는 한국 콘텐츠, 세계가 열광할 수밖에 없어” 작성일 11-1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릭 슈라이어 디즈니 사장<br>내년 발표할 콘텐츠 등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80kkPb0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9e67576f54bf6a877dd8a806d4f551829800ac062bf6d1e259f1cd5a81fe5d" dmcf-pid="t6pEEQKp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unhwa/20251114114352537higo.png" data-org-width="640" dmcf-mid="5tL00CkL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unhwa/20251114114352537hig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28c4177ac5c912b35c92ba78e7746604f21de3f5b26e225ba39278656a4e2b" dmcf-pid="Fx7rrRV7lR"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의 ‘메이드 인 코리아’는 저도 정말 기대가 큰 작품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은 글로벌에서 통할 능력이 있어요. 한국 작품엔 휴머니즘이 항상 있고, 또 제작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p> <p contents-hash="48f95d0df0f828dca5918c6715ca68f95b5d9e288d891fafde4668b3db2c754a" dmcf-pid="3MzmmefzCM" dmcf-ptype="general">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의 텔레비전 스튜디오 및 글로벌 오리지널 텔레비전 전략 부문 사장 에릭 슈라이어(사진)가 오는 12월 24일 공개를 앞둔 ‘메이드 인 코리아’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e91236b56b94d754200526e19169e2aecd8a4373945d9bba2d89f7a45dc73d0" dmcf-pid="0Rqssd4qhx" dmcf-ptype="general">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내년도 디즈니+ 작품 라인업을 먼저 만나보는 프리뷰 행사가 열렸다. 슈라이어 사장과 캐롤 초이 디즈니 아시아태평양지역 통합마케팅 및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이 참석했고, 현빈·정우성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 1화가 상영됐다. 이 작품은 197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첩보, 마약 밀수 등을 다룬 액션 스릴러다.</p> <p contents-hash="4adabd26021ff763f3a1b80d9fd0374290f9cd02ab8c7996c722c39b4261cddf" dmcf-pid="peBOOJ8BSQ" dmcf-ptype="general">슈라이어 사장은 “지역 리더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들을 지지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밝혔다. 초이 아태지역 총괄도 “‘로컬 포 로컬(Local for Local)’ 전략이 잘 자리를 잡았다. 특히 한국 콘텐츠 ‘무빙’ ‘카지노’ 같은 작품들이 그 성과를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2026년 디즈니의 한국 오리지널 주요 콘텐츠는 ‘조각도시’ ‘골드랜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 ‘메이드 인 코리아’ ‘재혼 황후’ 등 총 9개였다. 이 외에도 중소규모 작품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92a3b8a67bde67476645437a7c81ec28a56d5bd1f0918a161582685e80732e7" dmcf-pid="UdbIIi6byP" dmcf-ptype="general">아태지역 14개국 400여 명의 취재진이 한데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특히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현장에 참석한 검사 장건영 역의 정우성은 “처음 역할 제안을 받았을 때, 저와는 잘 맞지 않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지만 대본을 보면서 조금씩 제가 채워나갈 부분이 보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891148cb3772e3e8316a0a1b8b91489d0b828f17ac6b8550c3306184128c55" dmcf-pid="uJKCCnPKT6"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출 3100억원 CEO 홍진경 "유산, 딸 라엘이 물려줄 것" 11-14 다음 [기자수첩] KT CEO 리스크 끊어내야 사고없다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