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선수 출신’ 김남신, 12월 ROAD FC서 허재혁과 격돌 작성일 11-14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월 7일 장충서 ROAD FC 075 개최<br>'SNS 설전' 김남신-허재혁, MMA 룰로 맞대결</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복싱 선수 출신인 김남신(프레임 짐)이 종합격투기(MMA) 단체 ROAD FC 무대에 오른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14/0006164088_001_20251114120213183.jpg" alt="" /></span></TD></TR><tr><td>(왼쪽부터)허재혁과 김남신. 사진=ROAD FC</TD></TR></TABLE></TD></TR></TABLE>ROAD FC는 내달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5 무제한급에서 김남신과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김대환MMA)이 MMA 규정으로 맞대결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br><br>두 선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설전을 벌여왔다. 김남신이 허재혁과 대결을 원했고, 이를 허재혁이 받아들이며 경기가 성사됐다. <br><br>ROAD FC에 따르면 김남신은 범죄 이력이 없기에 출전 자격을 갖췄고 허재혁과 대결 구도가 생겼다며 경기 성사를 요구했다. ROAD FC는 이번 경기를 위해 김남신과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허재혁 역시 김남신과의 경기 제안을 받아 들이며 맞대결이 이뤄졌다. <br><br>김남신-허재혁 경기 외에도 1부에 김지경(팀 AOM)과 이현빈(스트롱MMA)의 대진이 추가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14/0006164088_002_20251114120213200.jpg" alt="" /></span></TD></TR><tr><td>(왼쪽부터)김지경과 이현빈. 사진=ROAD FC</TD></TR></TABLE></TD></TR></TABLE>한편, 이번 대회에는 3개의 타이틀전이 편성됐다.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윤태영(제주 팀더킹)과 퀘뮤엘 오토니(브라질)가 맞붙고,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는 토너먼트 우승자이자 챔피언인 카밀 마고메도프(바레인)가 리즈반 리즈바노프(러시아)와 1차 방어전을 치른다.<br><br>또 부활한 페더급 벨트를 두고 하라구치 신(일본)과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키르기스스탄)가 맞붙는다. 메인 이벤트는 일본 딥(DEEP)의 헤비급 챔피언인 세키노 타이세이(일본)와 일본 그라찬(GRACHAN) 헤비급 왕좌에 오른 배동현(팀 피니쉬)이 주먹을 맞댄다.<br><br><b>△굽네 ROAD FC 075 /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 오후 4시 30분</b><br><br>[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VS 배동현]<br><br>[웰터급 타이틀전 윤태영 VS 퀘뮤엘 오토니]<br><br>[라이트급 타이틀전 카밀 마고메도프 VS 리즈반 리즈바노프]<br><br>[페더급 타이틀전 하라구치 신 VS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br><br>[무제한급 허재혁 VS 김남신]<br><br>[플라이급 조준건 VS 정재복]<br><br><b><br><br>△굽네 ROAD FC 075 /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 오후 2시</b><br><br>[라이트급 최지운 VS 김민형]<br><br>[페더급 최은석 VS 최 세르게이]<br><br>[헤비급 킥복싱 매치 이호재 VS TBA]<br><br>[-64kg 계약체중 최영찬 VS 알림세이토프 에디]<br><br>[미들급 고경진 VS 이영철]<br><br>[페더급 천승무 VS 이선주]<br><br>[라이트급 오트키르벡 VS 박찬훈]<br><br>[플라이급 조수환 VS 김하준]<br><br>[밴텀급 김지경 VS 이현빈]<br><br>[라이트급 킥복싱 매치 이현석 VS 이윤우]<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온2' 오픈 전부터 대기줄 폭발…10분 만에 400명 몰렸다 [지스타 2025] 11-14 다음 '결혼 16년차' 전태풍, ♥아내와 금슬 좋은 이유 있었네 "자기 전 매일 같이 샤워" (결혼장려캠프)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