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 14세 나이로 여자 입단대회 1위...4연승으로 프로 입성 작성일 11-14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4/2025111412045209387dad9f33a29211213117128_20251114121211735.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연구생 이윤이 여자 입단대회에서 1위로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기원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여자 연구생 이윤(14)이 제64회 여자 입단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프로 세계에 입성했다.<br><br>한국기원은 14일 이윤이 입단 최종전에서 이서영을 제압하며 4경기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br><br>6세에 바둑을 시작한 이윤 초단은 작년 춘향배 아마춘향부 정상에 오르며 조기에 재능을 입증했다. 그는 "초반 긴장했지만 침착하게 풀어나갔다"며 "여자 랭킹 정상을 향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br><br>신진서·최정 9단을 롤모델로 삼은 그는 해성 여자기성전 우승을 첫 타이틀 목표로 제시했다.<br><br>이윤의 합류로 한국기원 프로기사는 453명(남 364명, 여 89명)으로 늘었다. 관련자료 이전 핵추진잠수함 국내 건조로 논의…美 "우라늄농축·핵연료재처리도 지지" 11-14 다음 '강제 인사이동→퇴사 압박'…'직장인 공감' 이끌며 시청률 5.6% 달성한 韓드라마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