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해외 남녀 혼탕' 갔다 제대로 당했다…"남자 스태프만 우르르" 작성일 11-1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kGMUXS7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885283e7d413c003a25fd4f3dc5a2abf88f977b705f5e52a6567ed9fed9b4" dmcf-pid="V5DXe75T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121313093efdy.jpg" data-org-width="650" dmcf-mid="KlNtnb3G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121313093efd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a917862ef06bf04dc5dbaae2b419b28da080f2bd0acc7b2819ede598f2b744" dmcf-pid="f1wZdz1yF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해외에서 겪은 '웃픈' 목욕탕 해프닝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495ed7a05820dae521fb68b03af5cfce7835c9d548daed9a22784b021a0c249" dmcf-pid="4tr5JqtW3I"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 각종 키워드로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2b93d491126ec2e1ebc849f9c164ba524ade10631960c047f688045c1023d939" dmcf-pid="8Fm1iBFYzO" dmcf-ptype="general">이날의 키워드 중 하나로 '여행'이 소개되며 다양한 청취자 사연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64756f35f98e0ba9a6f3ca80166db50f72f9ef66f7d76e015e9bd4633c3c366" dmcf-pid="63stnb3Gzs"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요즘은 여행 가서 친구를 많이 사귄다"고 하자 박명수는 "요즘 사람들은 언어가 되니까 그렇지, 우리 때는 무서워서 못 했다"며 "공짜 술 준다고 따라가면 안 된다. 조심하라"며 현실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fb69f49d5c2e9f72f3623275ab293bb34cedeadb1a27810610bc2f74e8a6fa9c" dmcf-pid="P0OFLK0Hpm"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청취자가 "외국 여행을 갈 때마다 로컬 목욕탕을 이용한다"고 전하자 박명수는 자신의 해외 경험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ad021df48620f722027bba2d5d486fb70b584e5f1e6b7d807235d926dd39066a" dmcf-pid="QpI3o9pXzr" dmcf-ptype="general">그는 "호텔에 물 잘 나오는데 뭐 하러 가냐"며 농담을 던지더니 "독일에 갔을 때 남녀 혼탕이라고 해서 갔는데, 문이 딱 열리길래 '이제 혼탕 되는 건가?' 했다. 그런데 우리 (남자) 스태프만 우르르 들어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df77f17215519fe321b517f86c38ad9e1f0fcb74bf11ed0669fdcc83227ab47" dmcf-pid="xSLhVZSrFw" dmcf-ptype="general">예상과 전혀 다른 전개에 박명수조차 민망했다는 듯, 스튜디오는 폭소로 물들었다.</p> <p contents-hash="1c4c090db20d916a37cb0399ac52092bb8331a35f102654b5cf83b319e25071b" dmcf-pid="y614Ii6bFD"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필모, 父에 2년째 숨긴 모친상‥홀로 母 기렸다 “제주 올레길 올라” 11-14 다음 '고추잠자리', 첫 콘서트 연다…'초생', 12월 27일 포문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