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父에 2년째 숨긴 모친상‥홀로 母 기렸다 “제주 올레길 올라” 작성일 11-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wrqysA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aba10bfe4ec72a55edea50a4f8beb2a77928790ae0ad7f9b28aa7c77932ab5" dmcf-pid="X4rmBWOc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필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21116377kemj.jpg" data-org-width="1000" dmcf-mid="YuqBEQKp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21116377ke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필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48da82c3c0f19a157b9c3e27b9d75ec566e754e5c3d2258af0a896057b9728" dmcf-pid="Z8msbYIk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필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21116645ieeh.jpg" data-org-width="1000" dmcf-mid="GbPQSgMV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21116645ie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필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56sOKGCEv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5d53c56284a567a1c9f7ff83bf994e57368e80d98928a139c4f35da684d2f6b" dmcf-pid="1POI9HhDvy" dmcf-ptype="general">배우 이필모가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다녀온 여행의 추억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5e55af580c378b59ff362585a37ee0c245243fb339b0454fa2fd4b2a35acac2" dmcf-pid="tQIC2XlwlT" dmcf-ptype="general">이필모는 11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숨쉬기 힘들 정도로 푹푹 찌던 작년 여름 어느날 평생을 새끼들을 위해 사시다 먼 여행을 떠나신 엄니를 기리기 위해 제주 올레길에 올랐다. 새끼 눈으로라도 좋은 경치 많이 보시라고. 서귀포쪽 11코스 187㎞의 기록…그 첫 번째 이야기…이제야 조금씩 정리해보련다…잘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9da3f4774ed6c5cc97dfad3bdcaba58b930db341a12441e48147603a8d07a55" dmcf-pid="FxChVZSrhv"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홀로 제주도를 여행하는 이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려 187㎞를 돌아다니느라 다소 수척해진 얼굴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51bd43bb6f3790e3c0a01f144625bc4d628cfc25d65db52e1b744638de90e9c4" dmcf-pid="3Mhlf5vmyS" dmcf-ptype="general">이필모는 2023년 3월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나며 모친상을 당했다. </p> <p contents-hash="f8d1f666a0dbd785333eb6aa897af5a520bbf23dd726f1721147e868d5076ed3" dmcf-pid="0rUuj4ztCl" dmcf-ptype="general">앞서 9월 15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이필모는 "아버지께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실을 말씀드리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어머니가 입원하신 후 4일 만에 아버지도 병원에 입원하셨고 어머니는 3개월 뒤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청력도 좋지 않고 기억력도 약해지셔서 어머니의 부고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지금까지도 말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216399697c23b7daa83858979735c2054452b35a674be4ed14a44ebfad56d8c" dmcf-pid="pmu7A8qFvh" dmcf-ptype="general">또 그는 방송에서 어머니가 처음 비행기를 타신 게 제주도 여행 때라며 "'뜬다 뜬다'하며 소녀처럼 좋아하셨다. 작년에 제주도 올레길 서귀포 쪽 남쪽 11코스를 혼자 다 걸었다. 길에 저 혼자였다. 미친놈처럼 막 울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Us7zc6B3lC"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OzqkPb0y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말죽거리 잔혹사’ 선도부장 이종혁 귀환, 정문고 레전드 총출동 11-14 다음 박명수, '해외 남녀 혼탕' 갔다 제대로 당했다…"남자 스태프만 우르르"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