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도어 복귀 발표에…"사과가 우선 아니냐" 르세라핌·아일릿 팬덤 '싸늘' 작성일 11-14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3TQ0Gh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769a409c86a381dcbdb21f832c4a6eb2cffc6a79d50adc7c102975a6c3de1" dmcf-pid="3G0yxpHl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22348140glox.jpg" data-org-width="1000" dmcf-mid="5YrL1mNd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22348140gl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405a27eae9656da3995c1e2c24ca3f911d7dd64b2c38da455ad13337d5f556" dmcf-pid="0HpWMUXSZu"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후 일각에선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c42d05dfcaca726b1d4aa4bbee38fb5f6a402f41ef9fa5e9ba80cd03951a0797" dmcf-pid="pXUYRuZvGU"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어도어는 멤버 해린과 혜인이 복귀함을 공식적으로 알렸고, 남은 멤버들 또한 성명을 통해 소속사로의 복귀 견해를 밝혔다. 이로써 뉴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져 온 길고 긴 법적 분쟁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의 복귀는 팬들에게 많은 감동과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같은 소속사 내 그룹 르세라핌과 아일릿 팬덤의 분위기는 사뭇 차갑다.</p> <p contents-hash="18a58efa56ef17a26e9b56266f183602561d7628da62c1d00266e50d1532b615" dmcf-pid="UZuGe75T5p"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2024년 12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 측은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깨졌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몇 가지 증거를 제시했는데 이 중 몇 가지 내용이 팬들 사이에 논란을 불러왔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0482fbce1301808a1c7e07e2bf815a3575d54981788a2d430a4b5e7bb438a" dmcf-pid="u57Hdz1y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22349575ixvt.jpg" data-org-width="1000" dmcf-mid="1Zn4hLQ9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22349575ixv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47287418eb3c603eda75b3b02cf063bbb2bdeb0119b9e28b02fc0d0d81cb67" dmcf-pid="71zXJqtWH3" dmcf-ptype="general"><strong>“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strong></p> <p contents-hash="596f76b46ae0f37b4b82d733ac911d49fde7b552a2f35ef43c37f30324d9938a" dmcf-pid="ztqZiBFYZF" dmcf-ptype="general">2024년 4월, 민희진 측은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의 뉴진스 콘셉트 카피에 대해 포문을 뗐다. 그는 아일릿의 소속사이자 하이브 자회사인 '빌리프랩'이 포스터부터 안무까지 뉴진스의 톤앤매너를 카피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민 대표가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제출 자료만으론 소명이 어려운 점을 들어 이를 기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c7f109207161a54274fd9e7b25ba74ce774b03607573a8650426b1b610a9b9" dmcf-pid="qDlcuSwa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22349987wcwf.jpg" data-org-width="1000" dmcf-mid="tV4UA8qF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22349987wc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1285f401be89af2b1d91be8684e516cb2a18b966c49f7c6f15afb6e84cfe0c" dmcf-pid="BwSk7vrNt1" dmcf-ptype="general"><strong>“르세라핌을 비롯한 자사 내 그룹과 뉴진스를 차별 대우했다.”</strong></p> <p contents-hash="5817d739324b34c8b3642c8784e6e5fd17ddada7b0e0014c26ba9c64b31ea9c1" dmcf-pid="brvEzTmjX5" dmcf-ptype="general">2025년 3월, 뉴진스 측은 하이브 레이블 쏘스 뮤직소속의 ‘르세라핌‘과 차별이 있었다며 직접적으로 그룹명을 언급했다. 하이브가 뉴진스를 소속사가 데뷔시키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계획했으나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2021년 3월 뉴진스의 데뷔 평가가 끝난 후 같은 해 9월까지 방치했으며, 그 사이 르세라핌이 데뷔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2025년 3월 7일, 쏘스뮤직은 공식 성명을 통해 데뷔 시점에 관한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는 뉴진스의 데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8128701410c7d9b370b5d9c4a90f7e0fcb85c9f442f38623568853dced6a62" dmcf-pid="KmTDqysAGZ" dmcf-ptype="general">이같이 뉴진스가 법정 공방 도중 언급한 ‘아일릿’과 ‘르세라핌’의 팬덤 사이에선 뉴진스의 복귀가 달갑지 않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잘 나가고 있을 때 발목 잡더니 이제 와서 입 싹 닫네” “사과가 우선인 거 아니냐?” 등 뉴진스 측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d1355cbcb015817d143619c170e250fad0fc627538e62baf44fb3517d9e3559" dmcf-pid="9sywBWOcZX"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어도어, 아일릿, 르세라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스, 다이나믹 듀오 손잡았다…신곡 ‘BANGING!’ 발매 11-14 다음 '유방암 투병' 박미선, '엄마' 선우용여와 재회 "그렇게 눈물이 나" [TD#]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