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도어 복귀했지만…민희진, 오늘(14일) 빌리프랩 20억 손배소 공판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AtWAJ6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067d627f50dc885061530877777f540616937dda30015de4f6576ca6d830f" dmcf-pid="tTcFYciP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민희진,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22031279ytnn.jpg" data-org-width="640" dmcf-mid="5RMlwM2u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22031279yt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민희진,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Fyk3GknQWU"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75e41a6028e98a0284b4c3f7ba4c1bd7678a4637e1e920df3de21a73a33a472d" dmcf-pid="3WE0HELxSp" dmcf-ptype="general">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이 그룹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과 법적 분쟁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9ded20cd0325e1341363852eed33a5bca7ee6fd75ede5925c6d9f393268f08a3" dmcf-pid="0YDpXDoMy0" dmcf-ptype="general">11월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에서 빌리프랩이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 규모 손해배상소송 4차 공판이 열린다.</p> <p contents-hash="7990a013d35c68d952b467a2e4c3300a67eee4a2b1a868ab89cbd050cc790c95" dmcf-pid="pGwUZwgRy3"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에게 각각 20억 원대, 5억 원대 손해배상소송을 당해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3529862afbe9c232dfd04b686c449a3d4e08ab3adea09b98eec4d7c2babddb80" dmcf-pid="UHru5raeCF"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지난해 4월 긴급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르세라핌으로 인해 뉴진스 데뷔 시기가 연기됐다는 주장도 펼쳐 피소됐다. 양 측은 지난 변론기일에서 팽팽한 입장 차를 유지했다.</p> <p contents-hash="4523238075aa04137e6f76c5e0882842795e134f7744564c7f96efaf3ba7de8a" dmcf-pid="uXm71mNdTt" dmcf-ptype="general">이번 민희진과 빌리프랩의 4차 공판은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에 복귀하기로 결정한 후 처음 열리는 민희진과 하이브(빌리프랩 모기업) 측의 재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0e349757fe3d26ad42fe724afcb856993e03394f24dd7530c7d042bd6048833" dmcf-pid="7ZsztsjJh1"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11월 12일 소속사 어도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9일 일방적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1년 만이다.</p> <p contents-hash="545ddacd35d0060574e58ccf0ae86c5367f9840577142e350f2166a1341f508c" dmcf-pid="zQugRuZvC5"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민희진은 13일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다. 전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ac1800b0e06e026f9fe886b1d7b9ca2844d19f504b96b443f7fa2f55527bb1a" dmcf-pid="qx7ae75TCZ"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최근 새 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했다. 민희진은 "전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며 "뉴진스의 음악과 성장을 지켜보며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4d75fe12896861a711876a96260ca0e6a4beabc0f3a220e1dfb196607af62d" dmcf-pid="BMzNdz1ylX" dmcf-ptype="general">하이브와의 법적 싸움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민희진은 "그동안 여러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가 길게 이어졌다. 저와 하이브간의 소송은 뉴진스와 전혀 관계 없는 별개의 소송이다.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9bf5549a62e456dadb874201059713af4d81dfa0b20fcd9772fabca10e306a" dmcf-pid="bRqjJqtWTH" dmcf-ptype="general">한편 민희진은 빌리프랩, 쏘스뮤직 재판과 별개로 지난해 11월 하이브 퇴사와 함께 하이브를 상대로 260억 원 규모 풋옵션 행사를 위한 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분쟁 중이다.</p> <p contents-hash="6d192b9d77bcc872aa1a7f94d96f806943842060bdd549f94e5afd5327981396" dmcf-pid="KeBAiBFYSG" dmcf-ptype="general">재판부가 풋옵션 행사 청구권을 인정할 경우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게 260억 원 상당의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 하이브는 지난해 7월 주주간계약이 해지됐으므로 풋옵션 행사 역시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희진은 계약이 해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풋옵션을 행사했으므로 대금 청구권이 있다고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b0fd4d70e69e3369986f4e38677652e2a360dda335bc5b272b4490060ab0882f" dmcf-pid="9dbcnb3GvY"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2JKkLK0HC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6만 구독’ 한혜진 채널 해킹 피해 4일만 정상 복구 “채널 관리에 힘쓸 것” 11-14 다음 최민호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기다림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게 한 작품"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