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뉴진스에 르세라핌·아일릿 팬덤 ‘부글부글’…트럭 시위 진행도 [MD이슈] 작성일 11-14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rb9HhDs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453c67f4687539c44638a30acde9734b9234c2651a1a5ef2ae17587186a568" dmcf-pid="xkmK2Xlw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ydaily/20251114125517490axqe.jpg" data-org-width="640" dmcf-mid="PAO2f5vm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ydaily/20251114125517490ax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e479d7b3c632a566f7355c1d97284609de77e451a0d1d710c358c5477259ff" dmcf-pid="y7KmOJ8Bm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선언이 또 다른 파장을 낳고 있다. 해린·혜인에 이어 민지·하니·다니엘까지 전 멤버가 12일 전원 어도어 복귀를 선언하면서, 뉴진스는 다시 하이브 산하의 ‘한솥밥 식구’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의 여파로 르세라핌, 아일릿 등 하이브 내 걸그룹 팬덤 간 감정의 골은 여전히 깊은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6e3b52b2a16b34e03d2523f96f39dca4586462388ff38f4853a0d843db8505bf" dmcf-pid="Wz9sIi6bOB" dmcf-ptype="general">14일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 앞에는 르세라핌 일부 팬들이 보낸 트럭 시위가 등장했다. 트럭 전광판에는 "억지 사과쇼·억지 화해쇼 절대 금지", "하이브는 르세라핌과 뉴진스를 반드시 분리하라"는 문구가 반복 재생됐다.</p> <p contents-hash="27216c011737a8d9734860a1eed41345461a2a87c37be974a2e595af85b6d713" dmcf-pid="Yq2OCnPKsq"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이번 복귀가 법적 패소 이후의 '백기 투항'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이들 팬들은 "과거 자신들이 저격했던 팀들과 아무 일 없던 듯 다시 같은 소속사로 돌아가는 건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ceea2823bbb065654a6c21eca87df7b7c290411dd015ad0e7cd2a12d6166094" dmcf-pid="GBVIhLQ9Oz" dmcf-ptype="general">뉴진스가 어도어와의 법정 공방을 벌이던 지난해, 르세라핌과 아일릿은 원치 않게 논란의 중심에 섰다. 뉴진스 측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법정 자료와 SNS 등을 통해 "하이브가 뉴진스를 견제하며 르세라핌에 더 많은 자원을 몰아줬다", "아일릿은 뉴진스 콘셉트를 베낀 팀이다"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펼쳤다.</p> <p contents-hash="9421cfac54155c2b45d5f99a529bf81361a2eae037cca52944c49c1dc0b62d33" dmcf-pid="HjDqbYIkr7"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두 팀은 온라인상에서 ‘카피 논란’ ‘우대 논란’의 당사자로 거론됐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 콘텐츠에도 악성 댓글과 조롱이 이어졌다. 결국 하이브 소속 세 걸그룹의 팬덤 간에는 깊은 불신과 대립이 자리 잡게 됐다.</p> <p contents-hash="8192d6c4703bc4c83d2607a9f78dde9c2ea887db9a889ba3333ded5885d86a85" dmcf-pid="XAwBKGCEEu" dmcf-ptype="general">뉴진스가 법원의 전속계약 유효 판결을 수용하고 어도어로 복귀함에 따라, 이제 다시 하이브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각 팬덤의 상처가 큰 상황에서 한 지붕 아래 걸그룹들이 공존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이들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남녀 혼탕 기대했는데 “혼자 누워 있다 문 열려, 한국 스텝만 우르르”(라디오쇼) 11-14 다음 1988 서울올림픽 굴렁쇠와 의상 스케치, 대한민국 첫 '예비 문화유산' 선정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