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감옥서 살해당했다?…中 경찰 "사망설 사실 아냐" [MD이슈] 작성일 11-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tyXDoMs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81de5cd745460a212622a8b149ef1b07e3b49d7a02500bfae881454fc7f79e" dmcf-pid="UDFWZwgR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ydaily/20251114130913879jyij.jpg" data-org-width="450" dmcf-mid="0juZ3Icn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ydaily/20251114130913879jyi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a601241dcbb630b77e0a7816d5efb71c565794116ca11dc05cb67f8d58f3f5" dmcf-pid="uw3Y5raeO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 우(우이판·34)에 대한 ‘사망설’이 다시 확산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과 경찰은 “전혀 사실 아니다”라고 일축했지만,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자극적 루머에 대중의 혼란은 계속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9094834045dff2f6318b0740632ccac590462806571ca0e19787eb8356e8f4c6" dmcf-pid="7r0G1mNdsV" dmcf-ptype="general">최근 대만 산리뉴스 등 일부 중화권 매체는 “크리스 우가 복역 중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을 ‘수감 동료’라고 주장한 익명의 SNS 이용자가 “(크리스 우가) 집단의 대장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해 살해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확대됐다.</p> <p contents-hash="bc4ff717c573ed6ad6a255b183879d462bd4ab33dfc500b6dcbae36b2c99fcaf" dmcf-pid="zDFWZwgRm2" dmcf-ptype="general">이어 “장기간 단식 투쟁으로 신체가 약해져 숨졌다”, “권력층의 비밀 규칙을 거부해 제거됐다”, “고위층과 지도자의 딸과 얽혀 있어 목숨을 잃었다”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연이어 퍼졌다.</p> <p contents-hash="ae20757a746fb84c523a422d9bc6d34596bd484550c98bd1f6e35b7a654368c8" dmcf-pid="qw3Y5raeD9" dmcf-ptype="general">또한 캐나다 국적의 범죄자 4명이 중국에서 처형됐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일부 SNS에서는 해당 명단에 크리스 우가 포함됐다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이 같은 소문은 번복·왜곡·추측이 뒤섞이면서 일종의 ‘괴담’처럼 재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173cdbf90e4295a168a6831939f4eb802af90efc948fe3c3736d7d5d3b07597" dmcf-pid="Br0G1mNdOK" dmcf-ptype="general">그러나 중국 매체와 경찰은 즉각 반박했다. 중국 현지 언론은 “크리스 우 사망설은 이미 세 차례나 제기됐던 가짜 뉴스”라며 “최근 퍼진 ‘시신 사진’은 얼굴만 교체한 합성 이미지”라고 지적했다. 장쑤성 공안 또한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진은 조작된 것”이라고 밝히며 유언비어 유포 자제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ecfb296584bcdab9c8cc8aa4737165e0575932436975f80b19ab1fda4db4cd6" dmcf-pid="bmpHtsjJrb"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중국 교정 당국이나 정부 불이익 조치 관련 공식 발표는 없다. 즉, 크리스 우의 사망은 확인된 사실이 아니며 현재로서는 ‘검증되지 않은 루머’라는 게 현지 언론의 공통된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ae515f1ee5362a58324e79e10746a7c24c2a27f3b3dba29b6bcbb6cb932a415" dmcf-pid="KsUXFOAimB" dmcf-ptype="general">크리스 우는 2014년 엑소를 탈퇴한 뒤 중국에서 가수·배우 활동을 이어오다 2021년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체포됐다. 조사 과정에서 복수의 피해 진술이 이어졌고, 2022년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강간죄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 1년 10개월 등 총 13년형을 선고했다. 항소는 기각되며 형은 그대로 확정됐다. 형기를 마친 후에는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고 또 보고 싶은” 박보검, 옆으로 봐도 잘생겼다 [화보] 11-14 다음 김이나 ‘별밤’ 2시간 일찍 듣는다…MBC 라디오 개편 단행[공식]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