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해도 높을수록 활성화 기대↑…NIA, 대국민 인식 조사 작성일 11-1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0IoKGCE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66f60933bd864aa1ec29501830d8241458ed84a329ed8ed4a15a72ea98407" dmcf-pid="1pCg9HhD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etimesi/20251114134051048asqe.jpg" data-org-width="700" dmcf-mid="XKPUhLQ9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etimesi/20251114134051048as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5e6e405fe355eaae94c8da40cb18b5b717436e0f095060087b11bc08d6e242" dmcf-pid="tKYDQ0Ghro"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도 높은 사람일수록 AI의 사회 전반에 활성화되는 것을 기대한다는 조사 결과나 나왔다.</p> <p contents-hash="60933667e7bbc044405dd287188aea9412da50e1d1050ecbb614b9ae0ba22a8a" dmcf-pid="F9GwxpHlmL" dmcf-ptype="general">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최근 국내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AI 이해도와 활용 경험에 따른 국민 인식 조사(온라인 설문)'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150fefd65307c0c08ae2b14dc3ea35bcd7f330dabdac9737f52a6849e5b1693" dmcf-pid="32HrMUXSOn"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응답자의 AI 이해도에 따라 고·중·저이해군 3개 표본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p> <p contents-hash="b700150cdd073c8c3cb0bb14ca194f1e5295ffd9b180286a0db786e3bcf68fce" dmcf-pid="0VXmRuZvmi"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향후 AI가 사회 전반에 활성화되는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 59.0%가 '기대한다'고 답했다. 반면에 '우려한다'는 응답은 16.7%로 낮았다.</p> <p contents-hash="3daa41f5106c684397ff781fb039d4b5cd0e62ade56c4f2b78a5576e3dfd8c9d" dmcf-pid="pfZse75TmJ" dmcf-ptype="general">같은 질문에 고이해군 81.2%는 '기대한다'고 답변해, 저이해군 33.2%보다 약 2.4배 높게 나타났다. AI 이해도가 높을수록 AI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6965b13f0795b3b2b234c3c6663acc99931d80ca03182712de1c892a0ce58d93" dmcf-pid="U45Odz1yrd" dmcf-ptype="general">AI 시대 중요한 역량에 대한 생각도 그룹별로 달랐다.</p> <p contents-hash="9dd80926e448683af0a309650915f8b2e7b204cd1fce4f96b368d687e2da6278" dmcf-pid="u81IJqtWOe" dmcf-ptype="general">고이해군은 윤리와 책임 의식(46.8%), 신기술 수용력(44.6%), 창의적 사고력(37.8%) 등 AI 활용과 유연성 등을 중요시했다. 반면, 저이해군은 '윤리와 책임 의식(63.0%)'을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c947357dfe61caead48acbb0f6d991777896f38968679b30e9244f4fb52ad5d3" dmcf-pid="76tCiBFYDR" dmcf-ptype="general">AI 기술 활성화에 대한 기대 이유는 이해도와 관계없이 생활의 편리성 증대(60.7%)을 가장 많이 꼽았다.</p> <p contents-hash="19ecd80cf8f4ab4f1327be8d2cb0f3445447ffdf7713aa1c3d4c170f940d3750" dmcf-pid="zPFhnb3GIM" dmcf-ptype="general">다만, 두 번째 기대 이유는 그룹별로 달랐다. 고이해군은 생산성 향상과 경제 성장(44.3%)을, 저이해군은 안전 및 사회시스템 효율화(43.6%)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4220039ff43d9580fbfccb65a3555b3f3b1f48119cedcb382c06e071d204fa9e" dmcf-pid="qQ3lLK0Hmx" dmcf-ptype="general">AI 기술 활성화에 대한 우려에 대한 질문에는 가짜뉴스와 정보 조작(48.0%)이 모든 그룹에서 가장 우려하는 문제로 나타났다. 고이해군은 두 번째 우려사항으로 '일자리 감소 및 대체(45.3%)'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dc8be26eee03c30720bc3fc8abb2cc89a5ea95bc169cfe4762ece53a1811dc36" dmcf-pid="Bx0So9pXwQ" dmcf-ptype="general">조사를 진행한 NIA 측은 “전반적으로 기대와 우려 전망에서 모든 응답자가 생활 편리와 정보 신뢰 관련 내용을 주요하게 꼽았다”며 “저이해군은 상대적으로 규범·사회제도(안전·통제약화 등) 부문에서 AI의 영향을 더 크게 의식하고 있으며, 고이해군은 상대적으로 경제 활동(일자리·생산성 등) 부문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3308dd54e98da71111f02a497178790cfc62e9720ba3a0254eedcb3dddb8ac96" dmcf-pid="bMpvg2UZmP"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미디언 이창호, 작가 됐다… 뮤지컬 '비틀쥬스' 각색 참여 11-14 다음 송승헌도 놀란 아이브 팀워크 ‘출장십오야’ 스타쉽 특집 찢었다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