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유노윤호와 '큰 사건' 있었다…"섭섭한 마음 있어, 연락 안 했다" (비서진)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pEUlDg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3c28316ab1a9526b50a72b623f7d94a58b317a5b937c8ed7f0cfd95e40f8f4" dmcf-pid="7QUDuSwa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유노윤호, 손호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40249261hmkt.jpg" data-org-width="744" dmcf-mid="1nwBkPb0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40249261hm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유노윤호, 손호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50cae04f5bb03f66e7e87b277fe59858ae6bf29659cf1b1ce0bcb7b7fa2df8" dmcf-pid="zxuw7vrNY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손호준이 절친 유노윤호에게 느꼈던 서운함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4c7d5d05859cce6230a92d3894c158072736d2fbad301fbe3baa0727cf1cff" dmcf-pid="qM7rzTmjtu"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SBS'에는 '[선공개 2] 진~짜 급하게 나온 유노윤호 친구 손호준ㅋㅋㅋ 대놓고 하는 앞담화(?)로 찐친 인증해버림 |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 SB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832a033a8c10bf5d6ad5e7e278b3d291e98cce10f16e09cec4b6df1545f2340" dmcf-pid="B9Zg5raeXU" dmcf-ptype="general">선공개 영상에서 손호준은 유노윤호와의 '쇼핑 지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84a8b51801e2bf0208f3a09de3f487c6b94d3ce80f23c82791cf251e5963520" dmcf-pid="b25a1mNd5p" dmcf-ptype="general">그는 "윤호랑 같이 쇼핑을 간 적이 있다. 저는 신발을 하나 사려고 했었고, 윤호는 정해놓지는 않았는데 옷을 사려고 했었다. 저는 제가 살 신발이 명확하게 있어서 거기 들려서 신발 사는데 5분 걸렸다. 그다음에 윤호 옷을 사러 다니는데 6시간에 8시간을 돌아다녔다"고 무엇 하나 대충 고르지 않는 유노윤호의 스타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8c1e79a504ec4241dcda6430c8d5bd73f10f54e0cc19a48fe116fdbecc61cc0" dmcf-pid="KV1NtsjJ50" dmcf-ptype="general">두 사람 사이에는 생일을 둘러싼 서운함도 있었다. 유노윤호의 생일에는 손호준이 직접 끓인 미역국을 대접했지만, 정작 유노윤호는 손호준의 생일을 잊어버렸던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1e0674b9aee6eee17d374be922f40ddee7b44196e506bfe44d31978b91e5b9" dmcf-pid="9ftjFOAi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40250620jjaz.jpg" data-org-width="593" dmcf-mid="UtXoZwgR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40250620jj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8cae9a9d28280fdabbbf7d3ffb4eadc5520c1fb8638ff05124c32ef774e175" dmcf-pid="24FA3IcnYF" dmcf-ptype="general">이를 언급한 유노윤호는 "아마 형이 서운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손호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 제작진이 "섭섭한 마음 남아있냐"고 묻자 그는 "그 사건으로요?"라며 "저한테 엄청 큰 사건이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593a05e240035d2c1e1baaec571980d77dbd2f9472bbdde8b1f8b1be4242715" dmcf-pid="V83c0CkLHt" dmcf-ptype="general">손호준은 "제가 일부러 아예 전화를 안 했다. 연락도 안 하고. 원래 제가 먼저 하는 스타일인데 언젠가는 한번 오겠지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이서진이 "나름 꽤 큰일이었네"라고 반응하자 "엄청요"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129fda9816fbaaf6685a86a23798147f0a36a88842acf435d854702646fac2f" dmcf-pid="f60kphEoX1" dmcf-ptype="general">손호준은 "제가 미역국을 성심성의껏 끓여서 생일파티를 해줬다. 얘(유노윤호)가 안 울었으면 그렇게 서운하지 않은데 미역국을 먹으면서 윤호가 감동 받아서 울었다"며 "그래서 전화 한 통 안 하는 거는 너무 서운하더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027f430af20e07afc6aa0f0e9d65c66033c4b14753616a6957f5f4f9adb96b1" dmcf-pid="4PpEUlDgG5"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SBS' 캡처</p> <p contents-hash="7b4aa5c922bef58b477f8d8a1d3911a6c58f59d3e3bbce3f1cec413b69f52072" dmcf-pid="8QUDuSwaXZ"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호, 연말 콘서트 '윈터 블룸' 개최…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이브 보낸다 11-14 다음 [TD영상] 이채민, 훈훈한 비주얼과 눈부신 햇살 '확신의 눈호강 조합임'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