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선배 박미선 삭발 사진 공개에 감탄…"멋진 언니" [RE:스타] 작성일 11-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CbGknQ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3452979017f4ac905f97a8db85d922e4576d5af9a25f4faf65a410120c16bc" dmcf-pid="p5hKHELx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35948006omrb.jpg" data-org-width="1000" dmcf-mid="3QHQphEo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35948006omr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813b5d41c792b1741395d2d4c63493208379d60c26fb3dfa59335cad678707" dmcf-pid="U1l9XDoMY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선배 박미선을 향한 깊은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e33d5eee4ddf973a1358498f3f8309b855466948733cce89f61f4fd46b304ed" dmcf-pid="utS2ZwgRY1"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지난 13일 자신의 계정에 "멋진 언니, 존경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방암 투병 과정에서 직접 삭발을 선택하고 프로필 촬영에 임한 박미선의 강단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83aa0b4bb5fd4a41144e4b55a189e42e4dc03e5a73a63f56d9236a7184160ad6" dmcf-pid="7FvV5raet5" dmcf-ptype="general">앞서 박미선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빡빡머리를 언제 또 해보겠나 싶어서 찍어봤는데 찍어두길 잘한 거 같다"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7d99226ffbd1f1220ed0f994674fb95794283dbf00e0bea234ecf00288d463a" dmcf-pid="z3Tf1mNdZZ"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해당 방송에서 항암·방사선 치료를 거치며 보낸 힘겨운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항암 치료만 12번, 방사선 치료는 16번 했다"며 "말초 신경이 마비돼 손발 끝 감각이 거의 사라지고,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만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7c4bb7dda71259078aa7445dea9cbfaccaa6ea16588097a09a43ea62035067a" dmcf-pid="qIN5mefz5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박미선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개그계 동료들이 영상으로 등장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조혜련은 "나는 언니가 되게 약한 줄 알았는데 긴 터널을 뚫고 긍정적으로 헤쳐 나가는 걸 보면서 정말 강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며 감탄했고, 선우용여는 "너는 이제 제2의 인생을 사는 거다. 놀러 가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라.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6f70575f95686db215310a939d1d9a0fd64fcbc7837b213eb3d98de8c81c490" dmcf-pid="BCj1sd4qHH"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 문제로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하고 개인 채널 활동도 멈춘 채 치료에 집중해 왔다. 이후 그가 유방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0b0e6ded6466db47cadffafd608de59e299670896368cc461727205c22843e04" dmcf-pid="bhAtOJ8BYG"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조혜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외자 논란' 정우성, 작품 홍보 참석…김수현 '넉오프'는 오리무중 [ST이슈] 11-14 다음 이나영은 7년 만에 영화 복귀하는데…♥남편 원빈은 15년째 공백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