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조울증 심각…마지막 유언까지 남겼다 [RE:뷰]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SGKGCE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a5ec774c100fae0442e464b33d7ce145bb4d2b2f7b63db33a7a6d1608aa148" dmcf-pid="1uvH9HhD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47842djsq.jpg" data-org-width="1000" dmcf-mid="YoihphEo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47842djs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3e2744ec5cde8f9a0412bb94e7a206c8291308447e6fceb96149aa9ae1c232" dmcf-pid="t7TX2Xlw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49219nuhv.jpg" data-org-width="1000" dmcf-mid="GugTzTmj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49219nuh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bbf555db3ea44cee2027d74106a57c40731abfc9a5ebc90c1505b429ca3022" dmcf-pid="FzyZVZSrt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조울증 고백에 이어 유언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059da1753e32efd8f66bbb37c139c816d73979d83f0856a655836ea0d3b9a38" dmcf-pid="3qW5f5vmZa"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조울증 걸려버린 홍진경이 살기 위해 찾은 곳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진경은 고명환을 만나기 위해 욕지도로 떠났다. 홍진경이 기차로 이동하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이자 제작진은 "왜 이러냐. 또 우는 거냐"며 "이번 브이로그는 홍진경 우울증으로 가야겠다"고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조울증"이라고 정정하며 다시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2cc6edf3c1293255673997e5b57a101726d15bcade67a09fead85f1064dace2" dmcf-pid="0BY141TsXg" dmcf-ptype="general">이후 통영으로 가기 위해 차에 탑승한 홍진경은 "내가 일기를 쓴다. 예전에는 싸이월드 같은 곳에 글을 끄적여도 되는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러면 큰일 난다. 하나하나 다 기사화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출간도 못 하는 거다. 책 출간해 달라는 요청도 많이 오는데 죽고 나서는 자서전 괜찮지 않겠냐. 지금부터 좀 써볼까"라고 고민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일단 선배 죽을 때는 찍을 거다. 선배 죽는 건 내가 찍을 거기 때문에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임종 브이로그 할 거다. 3일장 할 건지 5일장 할 건지 그런 거 하나하나 다 남겨야 한다. 여기다가 유언을 좀 남겨라"라고 요청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c756aeb9257fbc7d8eab94ee3ca3ca08e2fc061b183c405e95fe699b829ba1" dmcf-pid="pbGt8tyO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50620fbbh.jpg" data-org-width="1000" dmcf-mid="HvITzTmj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50620fbb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2efaffd7079b5fd7e475dcad72e121f3f2c5440002ea59be93de1bb41bfa44" dmcf-pid="UKHF6FWI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52049jqnm.jpg" data-org-width="1000" dmcf-mid="X2X3P3YC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52049jqn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5f10c26737c4c6d6229314ab08942ccf5fdf61a26f3be2b9b26a89214a3b5" dmcf-pid="uuvH9HhD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53470mjp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UdgSgMV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40753470mj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2351d6c3a172584f3e896914af10dbe12d88f1a9f7e6b7f68a0cc999cfab6a" dmcf-pid="77TX2XlwYi"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임종 브이로그는 해달라"라며 "병원 장례식장에서 하고 싶지가 않다. 내가 자주 갔던 성북동 성당이 좋다. 그런데 거기가 주차가 안 된다"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넓은 주차장을 찾아보고 신부님께 미리 말씀을 드려보라는 제작진의 말에 "저 지금 아직 건강하게 팔팔하게 살아있는데 왜 주차장 걱정을 하고 있냐"고 황당해했다. 또 제작진이 "유산은 라엘이 100%냐"고 묻자 홍진경은 "라엘이 줘야 한다. 물려줄 돈도 없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af6d44c31bdf2850253f75960868ac9ae03c3c0c40e67043a57c8322709c33a" dmcf-pid="zzyZVZSrtJ"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뒀다. 이후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69d84655273bac976ba9379141b500f8f44e09100ce8e23540d049fbf60e62d7" dmcf-pid="qqW5f5vmHd"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홍진경,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작곡가 김형석,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차기 회장 선거 출마 11-14 다음 이승철 "사위, 키 188cm→ 로펌 재직 연구원… 사귄지 6개월만 결혼 승낙" ('옥문아')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