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차기 회장 선거 출마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창작자의 정당한 가치 보상받는 구조 만들 것" 포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PDXDoMIy"> <p contents-hash="92709364b5001160bd8178ce015267cf51af34ecdfeddb4c144b72aab207018a" dmcf-pid="XjEZVZSrm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김형석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제25대 회장 선거 출마를 14일 공식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c7cb19ddd0346c38caf7db1566f4162d62de02199c79f829480535b976834c" dmcf-pid="ZAD5f5vm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Edaily/20251114140747427dymx.jpg" data-org-width="670" dmcf-mid="GnTBiBFY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Edaily/20251114140747427dym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2d4479e6efc08a46a57fea235d0e333eebd7e0fa16f7eae1c23e5d20d4c4cd9" dmcf-pid="5cw141TsrS" dmcf-ptype="general"> 김형석은 가요계에서 30여 년간 활동하며 신승훈, 성시경, 나윤권, 임창정 등 수많은 가수들의 곡을 썼고 음악 프로듀서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음저협에 등록한 저작물은 1400곡이 넘는다. </div> <p contents-hash="bc2155e71026e99d65fffde5d01733e34d04a10193a3e0a83237a126c7180444" dmcf-pid="1krt8tyOOl"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해외 징수 체계 혁신 △회원 복지 확대 △투명 경영 기반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고도화 등을 ‘4대 혁신 비전’으로 내세워 선거 활동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6f1b30a475ab356e51a4be4c800d3de26c4a2552f6c7e1837b4cce297a4dd3f2" dmcf-pid="tEmF6FWIrh"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협회는 이제 단순한 징수 기관을 넘어, 창작자의 권리를 국제 기준에 맞게 보호하고 수익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창작자의 정당한 가치가 보상받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dffefefdcad92bc3c70d938ddac0b1e0e639c3d543dfd16494080c04565ad08" dmcf-pid="FDs3P3YCrC" dmcf-ptype="general">음저협은 1964년 설립된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단체다. 추가열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16일 치러진다. 후보로는 김형석과 그룹 더크로스의 이시하가 나섰다.</p> <p contents-hash="25418ff0a8207399c0581906c2f8ba5799d4fcf0458560c6dee40b7bb22fd45b" dmcf-pid="3wO0Q0GhEI"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BA '부커 33점 7도움' 피닉스, 인디애나 대파하고 5연승 11-14 다음 '이혼' 홍진경, 조울증 심각…마지막 유언까지 남겼다 [RE:뷰]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