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시사회 중 괴한에 습격당해… "어깨 잡으며 신체 접촉"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wjb0Gh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cc66c7e153942f3920f324eed77696701dde5844a15a7e04d38b46e2f36c09" dmcf-pid="qjrAKpHl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가 시사회 도중 한 남성에게 습격당했다. 사진은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화 '위키드: 포 굿' 시사회 도중 괴한 습격을 당하는 모습. /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week/20251114142450026wtfg.jpg" data-org-width="600" dmcf-mid="7q5WLx9U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week/20251114142450026wt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가 시사회 도중 한 남성에게 습격당했다. 사진은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화 '위키드: 포 굿' 시사회 도중 괴한 습격을 당하는 모습. /사진=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ebf1442aaea6ffaed4ff6c3db67a859d2f88e6afa1fde9cdb220ee07770269" dmcf-pid="BAmc9UXSHj"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가 시사회 도중 괴한에게 돌발 공격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c0a02d5431c2bb33e94c3ddb836b793e1da6241e0e7a991484b05b13c6d3509f" dmcf-pid="bokgztyO1N" dmcf-ptype="general">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화 '위키드: 포 굿'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한 양자경, 신시아 에리보, 제프 골드블럼 등 주연 배우들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옐로우 카펫을 걸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p> <p contents-hash="9916e9edf856d47387a80c9d7b030430eeb93aa94b0a6c9469fe38537c8f4269" dmcf-pid="KgEaqFWIXa" dmcf-ptype="general">그런데 갑자기 바리케이드를 뛰어넘은 한 남성이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돌진했다. 하얀 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이 남성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어깨를 붙잡고 강하게 끌어당기는 등 신체 접촉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5950535f403bdd8b81651c72c86ba9766ace43337356557e138569e693fbc9eb" dmcf-pid="9aDNB3YC5g" dmcf-ptype="general">돌발 상황에 현장은 혼란에 빠졌다. 이때 그란데 옆에 있던 에리보가 즉각 대응했다. 에리보는 남성의 손을 잡아 거칠게 떼어냈고 이어 주변 경호원들이 달려와 남성을 제압했다.</p> <p contents-hash="fa8fb75a8ea26ee2de881b2e6550dd3cda9523459699e90d2ae13c18250e77e7" dmcf-pid="2Nwjb0Ghto" dmcf-ptype="general">그란데는 갑작스러운 습격에 숨을 몰아쉬는 등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팬들을 의식한 듯 가슴에 손을 얹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다만 그란데는 시사회 내내 굳은 표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26b986dea1cbf2f4cbd4f3eecc2d398df52cc17f2ea01c3ec4d1037d90a5fe1" dmcf-pid="VjrAKpHl5L" dmcf-ptype="general">특히 그란데는 지난 2017년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22명 사망) 이후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474be36c0fb31039f5701d713086b6216bc2ec66c2abbdf42c8921d2a7b5baeb" dmcf-pid="fAmc9UXS1n" dmcf-ptype="general">가해 남성은 이미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보석으로 풀려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당신과 함께 옐로우 카펫 위로 뛰어들게 해줘서 고맙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는 등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143a9429f25a7a0d4ffd9c033503ed77bd2503f3e589d0f64b135ef382a2768" dmcf-pid="4csk2uZvZi" dmcf-ptype="general">남성은 이번 사건 이전에도 유명 인사들의 행사에 무단으로 난입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에는 케이티 페리 공연 무대에 뛰어들었고 지난 8월에는 더 위켄드의 콘서트 무대에 침입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동종 범죄에 대한 강한 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 <p contents-hash="29405cf640ad224f3bc5f85d8da047a45a97f0d4f30a2fd204d62db25eac4c4c" dmcf-pid="8kOEV75TXJ"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3억원에 '트리마제' 산 서강준… 5년 만에 24억원 벌었다 11-14 다음 [단독] '기대작 필수요소' 김신록, 박지은 작가 신작 '혼' 합류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