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 완료, 한성봉 국가대표 복귀 작성일 11-14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14/0000011986_001_20251114144613942.jpg" alt="" /><em class="img_desc">차민형, 이지환, 한인경, 박주연, 김규성, 임호원, 한성봉(왼쪽부터) /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em></span></div><br><br>2026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이 완료됐다. 2026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는 전체 7명으로 남자 종목3명, 여자 종목 2명, 쿼드(사지 중 삼지 이상 마비) 종목 2명이 내년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했던 한성봉(대구달성군청)은 2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했다.<br><br>2026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이천시 이천장애인선수촌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내년에는 일본 나고야 아시안파라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선발전에 출전했다.<br><br>남자 선수로는 임호원, 이지환(이상 한국스포츠레저(주)), 한성봉(달성군청)이 선발됐다. 기존 국가대표였던 임호원과 이지환은 내년에도 국가대표를 유지하며, 개인 사유로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한성봉은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br><br>여자 선수로는 박주연(한국스포츠레저(주), 한인경(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이, 쿼드 선수로는 김규성((주)한샘)과 차민형((주)자화전자)가 태극마크 유니폼을 입는다. 한인경과 김규성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안심 신고' 위한 가명 조사 전면 도입 11-14 다음 '국보' 이상일 감독 "봉준호에 '천만 소감' 조언 구했더니…'제임스 카메론 이겼다'"[인터뷰①]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