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15.4% 돌파하며 '2025 지상파 드라마' 1위 오른 작품의 정체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mWfz1y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de108b0fe7a657b1fca3b99259dac5e4f0522055b7731746dfd8aa88b3231c" dmcf-pid="1EsY4qtW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0473bi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8fggGhEo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0473biv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7ce3abcb0802758b5efd0886ee83e4106eb6ed875ca607e940fc51b80e7521" dmcf-pid="tDOG8BFY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1863gfgh.jpg" data-org-width="1000" dmcf-mid="P6nnyOAi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1863gf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df0aa792ec0be764c59ebc6e6a0bd7df49291d1d10485fbf858f8f8b73e136" dmcf-pid="FwIH6b3G5B"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올해가 두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단 3편만이 10%대 시청률 벽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b2e0aa93389c3e3aea13fb3d66e21ecf04396deb32a1b10a2e7ced7459cfc68" dmcf-pid="3rCXPK0HZq" dmcf-ptype="general">지난 2월 SBS에서 방영된 '보물섬'은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해당 작품의 경우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을 그린다. 배우 박형식과 허준호, 김정난 등이 출연한 작품은 6.1% 시청률로 출발, 마지막 회에서 두 배 이상 상승한 15.4%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0dfec67ed2d9004fe2d7015871fd5c2d84e3b53278f5f8b5a9b6fa80ae3e78c" dmcf-pid="0mhZQ9pXGz" dmcf-ptype="general">또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CEO와 비서로 분해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SBS '나의 완벽한 비서'의 경우 5.2% 시청률로 출발, 12%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물인 '귀궁'도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10%대 시청률 벽을 넘긴 올해의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f6190bcab7ce5259d162211f63678ac3dab82d2e51bc71f114f09293f65eb7" dmcf-pid="psl5x2UZ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3233napb.jpg" data-org-width="1000" dmcf-mid="xKbbjJ8B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3233nap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bedb728e16c0b32f0f329d824af1be073b2aea323c47995ae4ec1940fc50ee" dmcf-pid="UOS1MVu5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4660whzp.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dc1ysA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4660whz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f52d1c55ab806c6d1a817aeb7c7ace33732ec32c0ac92af0765401d96fd8b8" dmcf-pid="uIvtRf71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6062llgg.jpg" data-org-width="1000" dmcf-mid="Zv5qaefz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report/20251114150946062llg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720dac8fd172fb4f86aa1debe100be773a994a51b15fd3e8983b47df13d83a" dmcf-pid="7CTFe4ztYp" dmcf-ptype="general">MBC와 KBS의 경우 올해 고심했던 작품들마저 연이은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내놨다. MBC '노무사 노무진'은 2~5%대 시청률을 기록, 배우 이보영의 복귀를 알렸던 '메리 킬즈 피플'의 경우 1·2회를 제외하곤 종영까지 1%대의 성적을 유지했다. </p> <p contents-hash="a67f272339eb6056c88a8f595d59adbc3ed96d38b035179b96958bd0871bc565" dmcf-pid="zwIH6b3GG0" dmcf-ptype="general">배우 서현과 옥택연 조합으로 화제가 된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경우 2~3% 시청률에 그쳤으며, 마동석이 기획·제작·주연을 맡았던 '트웰브'의 경우 최고 시청률 8.1%로 두 자릿수 벽을 넘지는 못했다. 또 이영애의 파격 변신이 돋보였던 '은수 좋은 날'은 3~5%대 추이를 보였다. 특히 두 작품은 KBS가 올해 공사창립 52주년을 맞아 신설한 토일 미니시리즈 핵심 콘텐츠로, KBS는 두 작품으로 인해 107억 원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e07d7b032859ead14f39518766d81d176834954f2beb1749a7991f2c221c3adb" dmcf-pid="qrCXPK0HZ3"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보물섬', '나의 완벽한 비서', '귀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용우 “고학력자 女지인, 오랜만에 연애한 남자에 사기당해”(오늘아침) 11-14 다음 '국보' 이상일 감독 "日 천만 돌파? 꿈꿨을 뿐, 3시간인데 난리나 " [인터뷰 스포]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