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 자가' 최화정, 65세에 결혼정보회사 방문..."돈 많은 게 1순위" 작성일 11-14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bNUZSr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c1b2a7590320cae8b7d2c95f6bf22208f48e53cd77642106ff76a83da7e397" dmcf-pid="fd9A71Ts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152517773gexo.jpg" data-org-width="700" dmcf-mid="bsk1gRV7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152517773gex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c81ca8508475c187573ab2a35f2510c5de8ecc6c5e131eabaf669c11446118" dmcf-pid="4J2cztyOF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최화정이 결혼정보회사를 다녀온 뒤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b22fb0176c3bc641ed65e298d39c0904d72232372a6c7b7c7400f25460db429" dmcf-pid="8iVkqFWIFU"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낙지가 냉면을 비벼줘 드디어 찾아간 최화정♥김숙'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dda07e978189633975c34811d22577331e900a660e70449b3e63147b612daaed" dmcf-pid="6nfEB3YCpp"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나 오늘 결혼정보회사 갔다. 되게 긴장이 되더라"라 후기를 전했고 친구들은 "돈 많은 게 일순위더라"라며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fa7da170225f1843f89d82f6a70d773d852c8718bc71f0370f1db86aed93bcf6" dmcf-pid="PL4Db0GhF0" dmcf-ptype="general">지인들은 깜짝 놀라며 "돈 많은 게 1순위던데 그러면 너 1순위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74a75ae8312d72d10578efbafcd5406e501f59149a4b82e7448ec6203bb59c" dmcf-pid="QqX6TsjJ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152517957gxoh.jpg" data-org-width="700" dmcf-mid="KN8wKpHl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152517957gxo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73ae6da3f39b0661717c58b35f564358a882ef3f1306e61f060b2e4954b138" dmcf-pid="xBZPyOAiFF" dmcf-ptype="general"> 최화정은 "게다가 난 명도 얼마 안 남았다. 그러면 너무 좋아하지 않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a134eb9e73e53f773dbc1a817d00246dd0c3a8514bc95d99b25e698ad78b096" dmcf-pid="ywivx2UZzt"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은 "언니들의 대화는 너무 무섭다. 또 죽는 걸로 끝났다"라며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bf2378f8dd6b0a0ee1907090643d53e6675a7e99782e59bcbf9e44f355738771" dmcf-pid="WrnTMVu531"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근데 죽음이 너무 가까이 있다. 진짜 우리 그러니까 다 쓰고 즐겨야 한다"라 했고 지인은 "우리랑 되게 친했던 언니도 죽은지가 오래됐다. 2000년도에 죽었다"라고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f82dc4c4a79922b7015970505bbed55cecdc6a18502298f455b34ccaa74b6dbf" dmcf-pid="YmLyRf71p5" dmcf-ptype="general">이어 "죽음이 너무 가까우니까 잘 살아야 한다. 언니도 이런 거 (짐) 다 정리해. 뒷사람이 정리하면 아무 가치가 없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5df40e67e8ab3280a82eaef1fefe0c92d3b6ad65653fc6b3427167f66fda54" dmcf-pid="GsoWe4zt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152518134brfk.jpg" data-org-width="700" dmcf-mid="9woWe4zt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152518134brf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a2821239a4c6015435962defa8666aca8ab4bb79b14172d5684cca294f8ef4" dmcf-pid="HOgYd8qFuX" dmcf-ptype="general"> 김숙 역시 "나도 이제 '시간이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이루는 건 목표가 아니다. 이제 누리는 걸 어떻게 잘 누리며 살까 싶다"라며 "4~5년 전부터 캠핑은 핑계고 놀러 다니고 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431a9c1d3c7e9e5b96086e2d20e5aab5116f73369a128779eddebaba07546144" dmcf-pid="XIaGJ6B33H"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얘가 되게 현명한 게, 난 50살에 (김숙처럼) 이런 생각을 안 했다. 난 요즘에 느끼고 있다. 정리할 건 정리하고 살아야지"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38276fd602409cbbd41900edc783dfc8f66906756d085c9056bf8ed127b2be08" dmcf-pid="ZCNHiPb00G"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이상일 감독 "이렇게 성공할 줄 아무도 몰라, 日인기 비결은"[인터뷰③] 11-14 다음 닷컴버블, 메타버스 다음은 AI? 반복되는 'AI버블론'의 정체는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