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딸, '2조' 父 유산 끝까지 지킨다 [TD할리우드]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ETMVu5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86683f7d691c67d1ffc767ffff3c4de1aa73082df63994cef5a93d8f80c5ac" dmcf-pid="GjDyRf71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클 잭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daily/20251114152449397vuom.jpg" data-org-width="620" dmcf-mid="WmT0Ai6b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daily/20251114152449397vu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클 잭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fabedf0a8c60e1a05dd017b8efbb2b19ee6541f3a175f9112fe41bf6784d47" dmcf-pid="HAwWe4zth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이 유산 집행과 관련한 관리인들의 횡령을 의심하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일부 기각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26bb15e8697394141916bf02c5f6a34835f638b3482e81a9f3887bb70fce199" dmcf-pid="XcrYd8qFl4" dmcf-ptype="general">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피플은 "패리스 잭슨이 마이클 잭슨의 유산 관리를 위해 거액의 수임료를 주고 변호사를 선임했던 유산 집행자들의 관행을 지적하며 소송을 냈으나 법원 측이 유산 집행자들의 손을 들어줬다"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f5083981652021adf43dca3b4c4c6b509b6e67d637804dcdae92d67636106fb2" dmcf-pid="ZkmGJ6B3hf" dmcf-ptype="general">앞서 2009년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패리스 잭슨을 비롯해 비기 잭슨, 프린스 잭슨은 2조 원 대 유산을 상속받게 됐다.하지만 마이클 잭슨의 유언장에 따라 그의 재산 관리 권한은 변호사인 존 브랜카와 음반 제작자이자 친구인 존 매클레인에게로 돌아갔다.</p> <p contents-hash="93f6020fa204fd789167506ac1fa97048325d1c2627929c7239fec1e56877744" dmcf-pid="5EsHiPb0hV" dmcf-ptype="general">지난 8월 4일 패리스 잭슨은 변호사들에게 여러 차례 거액의 수임료를 지급한 유산관리인들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유산 집행인들을 찾아가 과도한 수임료를 내거나 불필요한 법률 집행 비용을 지급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7eec68b589ad5f82c467767554e45886d0033795791c9ec7cb990f90d9ae0d2" dmcf-pid="1DOXnQKph2" dmcf-ptype="general">패리스 잭슨은 법원에 변호사들을 독립적으로 감독하고 유산의 일상적인 재정 관리 및 법원 서류 제출 등 행정 업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제3의 집행인을 임명할 권리를 부여해 달라는 청원을 제기했다. 그는 2019∼2023년 유산 집행인들이 변호사들에게 지급한 법률 비용 관련 서류 일체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줄 것을 함께 청원했다.</p> <p contents-hash="675c1da80ae773e15e592ccaeb05f8362986ec4ed6f6d01e8950ac4cbb4eab0d" dmcf-pid="twIZLx9Uv9" dmcf-ptype="general">반면 유산 집행인들 측 변호사는 패리스 잭슨의 주장에 반박했다. 이들은 "유산 집행인들의 경영 판단은 마이클의 자녀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안겨줬으며, 이런 전례 없는 성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준 세계 최고 수준의 법률팀에게 공정한 보상을 결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44f8a15e38badd57acffa1ecff568395106946482e962d857883fd68b5a8a0f" dmcf-pid="FrC5oM2uSK" dmcf-ptype="general">그들은 "패리스를 대리하는 새로운 변호사들이 제기한 주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고객을 대리한 유의미한 경험이 전무한 이들이 제기한 것으로, 근거가 없으며 명예 훼손에 가깝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b2b8d39185e5d045d84e3f2e270d6e636d3ef2886ef7afd377b0b59062db658" dmcf-pid="3mh1gRV7Cb"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 법원은 패리스 잭슨의 청원에 대해 일부 기각 판결을 내렸다. 법원 측은 "패리스 필튼의 청원서 가운데 캘리포니아 법에 따라 특별 보호를 받는 서류가 있기에 공개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라며 "변호사 수임료 역시 지급해야 한다"라고 봤다.</p> <p contents-hash="5c3fc09473d3eb7f6c7fc1d185482ebaddc12d6211cfb6b3eea149346b262c78" dmcf-pid="0Z3VhDoMSB" dmcf-ptype="general">현지 매체는 "패리스 잭슨의 청원 중 일부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 유산 처리 속도, 유언집행인의 변호사 비용 청구 감독, 투명성 제고 등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6b5e6113381bb033e324df0b8fa738dcac63f2be433255b7869522a59a48cc7" dmcf-pid="p50flwgRyq" dmcf-ptype="general">패리스 잭슨의 법률대리인은 "해당 판결은 사소한 절차적 문제에 국한된 것일 뿐"이라며 "유산 집행자들의 행위는 심각한 위험 신호를 가지고 있다. 패리스 잭슨은 가족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보완된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8489a8fb48b514e1cb6338d0303acb0860390a081301a9af781d098ae37a7c4" dmcf-pid="U1p4Sraey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c2b7b11e370ec2c758e58b6d4a838ef1dd627775d6d6aaaab5180d4c916826ae" dmcf-pid="utU8vmNdv7"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마이클 잭슨</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7Fu6TsjJW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현 변호사 "故김새론 유족 측, 사실상 범죄 시인…핵심 전모 드러났다" 11-14 다음 '천만 금의환향' 이상일 감독 "나는 일본서 영화 찍는 한국인" [RE:인터뷰①]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