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첫 승부터 명장 500승까지…경마계 '기록 행진' 작성일 11-14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4/NISI20251114_0001993445_web_20251114153220_2025111415342165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데뷔 첫 승을 달성한 신예 기수들. 왼쪽부터 권중석, 우인철, 조성환.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신예 기수들의 데뷔 첫 승과 베테랑 조교사의 통산 500승까지 경마계에서 뜻깊은 기록이 쏟아졌다.<br><br>권중석 기수는 지난달 18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10경주에서 '실버레인'과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br><br>권 기수는 지난 8일 단거리와 장거리에서 각각 1승씩을 추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br><br>"결승선을 통과하고 나서야 비로소 실감이 났다. 기수를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권 기수는 "어머니와 아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가족을 생각하며 열심히 타다 보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고 소감을 남겼다.<br><br>우인철 기수는 10월26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에서 '페어스카이즈'와 함께 처음 정상을 밟았다.<br><br>우 기수는 지난 9일 제10경주에서도 1승을 추가해 현재 연승률 27.1%를 기록 중이다.<br><br>우 기수는 "첫 승이 이렇게 짜릿할 줄은 몰랐다"며 기뻐한 우 기수는 "두 마리가 선행을 가면 그 뒤를 따르라는 조교사님의 지시를 충실히 따랐다. 앞으로 더 배우고 성장해 팬들에게 믿음을 주는 기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조성환 기수는 이달 1일 제9경주에서 '예술이야'와 함께 첫 우승을 달성했다.<br><br>관리사 출신으로 말에 대한 이해가 깊은 조 기수는 꾸준한 성실함과 단단한 기본기가 강점이다.<br><br>조 기수는 "마방에서 한 마리를 준비하는 과정의 노력을 알기에 결과가 더욱 뜻깊다. 서울 동기 중 첫 승은 늦었지만, 실수를 줄이고 기승술을 다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계속 발전하겠다고 약속했다.<br><br>올해 6월 데뷔한 세 기수는 각기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녔지만, 묵묵한 노력과 도전 정신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4/NISI20251114_0001993435_web_20251114152725_2025111415342165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송문길 조교사, 지난 8일 통산 500승 달성.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렛츠런파크 서울의 대표 명장 송문길 조교사는 지난 8일 통산 500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br><br>서울 제8경주에서 '스케일킹'이 김정준 기수와 호흡을 맞추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 송 조교사에게 통산 500번째 승리를 안겼다.<br><br>2013년 데뷔한 송 조교사는 '클린업조이'와 함께 데뷔 3년 만에 그랑프리(G1) 우승을 거두며 일찍이 명성을 알렸고, 역대 최강 암말로 평가받는 '실버울프'를 비롯해 다수의 명마를 배출해 대상경주 27회 우승, 최우수 조교사 3회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br><br>꾸준한 도전과 혁신으로 역사를 써온 송문길 조교사가 앞으로 어떤 명마들과 새로운 전설을 만들지 경마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性폭력' 올해 최대 증가율… 피해자 가명 조사 도입 11-14 다음 이이경 루머 폭로자, 고소 이어간다고 하자 '또' 글 삭제[MD이슈]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