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母도 피싱 범죄 당할 뻔 “휴대폰 분실했다며 문자 와”(컬투쇼) 작성일 11-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W5gRV7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b5dd2d5948040c6a5c547e9ea554fa6ef9e797dca50c0f650ebdf4b8e29a1f" dmcf-pid="8VY1aefz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승윤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53115881yqwb.jpg" data-org-width="647" dmcf-mid="fF8RXSwa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53115881yq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승윤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6fGtNd4qh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4897f04d9b16188710363ed35fac0431bf6f8e7bb11efedf39424268cfc9b78" dmcf-pid="P4HFjJ8BvR" dmcf-ptype="general">위너 강승윤이 어머니에게 온 피싱 문자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905d434fdf8c70dc3e224ae42cae808fa78f266c3b36b92964acad3610247b8" dmcf-pid="Q8X3Ai6bSM" dmcf-ptype="general">1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이재율이 '망.구.구.'(망해본 사연 사구팔구)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cd6aaabbd8f865db93390ba06043c0c4a27bd660c6bb5ca2eb11f2528038aa8" dmcf-pid="x6Z0cnPKvx" dmcf-ptype="general">이날 한 방청객은 가전제품 현금 결제 사기에 당한 사연을 보내왔다. 현금으로 사면 싸게 준다는 말에 속아 입금을 했다가 6년째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p> <p contents-hash="9e0ae83815cb9c00bf856975c7d63b68fb0cc1df71be7cf22da0e8721b966acf" dmcf-pid="ySiNu5vmSQ" dmcf-ptype="general">이에 피싱 범죄가 화두에 올랐고 강승윤은 "저희 어머니가 드디어 보이스피싱 (연락을 받았다). 저인 척하고 '엄마'했다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54efe960f5f0d2e1cd82e2d5432e43701caebb8c99df27338f483da6517ba57" dmcf-pid="Wvnj71TshP" dmcf-ptype="general">남호연이 "어머니 얘기인데 '드디어 당하셨다'가 왜 나오냐. 기다렸다는 듯이"라며 황당해하자 강승윤은 어머니가 당하지는 않으셨다며 "문자가 왔단다. 모르는 번호로 '엄마 나 지금 휴대폰을 잠깐 잃어버렸다'라는 식으로 왔다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6789a529c9fa26c8291e76d443dbdc81700e3814d0436374361a639ff5fca55" dmcf-pid="YyocqFWIC6"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이름도 알지 않냐"고 하자 강승윤은 다행히 몰랐다면서 "이름을 알았으면 조금 더 피싱범이 제 이름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한다. '엄마 나 지금 음악방송 가는데'라고. 전혀 그런 건 없었다더라"며 안도했다. </p> <p contents-hash="2ca372674aff4498063fcb10dbc85bc2b60a6b661046ffce92268ffe29aa972e" dmcf-pid="GWgkB3YCl8" dmcf-ptype="general">남호연은 이후 피싱 범죄 관련 법을 세게 해야 한다고 소신 발언했고 김태균은 "보이스피싱하는 나쁜 사람들은 평생 X을 못 싸게 될 것"이라고 악담했다. 이재율도 "평생 숨을 들이마실 수만 있고 내쉴 수 없을 것"이라고 보탰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HYaEb0GhW4"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GNDKpHlC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현아, 눈썹 보톡스 부작용 고백… "다신 안 맞아" 11-14 다음 '플레이브' 독주 막을까?…'K-버추얼 아이돌' 신예 등장에 "기대 이상" 반응 폭주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