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고비 세 번" 홍진경, 황천길 갈 뻔한 순간(공부왕찐천재) 작성일 11-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6Amjd8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7574b674b69339106155b86422a023f5765466d8c54cd063c183914078c0f7" dmcf-pid="tFPcsAJ6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154453159ldzw.jpg" data-org-width="600" dmcf-mid="56t4Rf71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154453159ld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233c0f126431d9d50cc00b533ae45e546df593bea7e18d63722ffc3f1056c3" dmcf-pid="F3QkOciPv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이 겪은 죽음의 위험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d2110f74d4bfc8a1bf2a0f5a561405d555df89fb311aa09e90424f0d5f67938" dmcf-pid="30xEIknQCs"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조울증 걸려버린 홍진경이 살기 위해 찾은 곳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61260ef930ae673ffb3c4b7a8ba51826e63ab2bb9b8b4460139b57b7c8b96749" dmcf-pid="0pMDCELxWm" dmcf-ptype="general">영상 속 홍진경은 유튜브 담당 석로 PD와 함께 코미디언 고명환이 살고 있는 욕지도로 향했다. 기차에 탑승한 그가 울고 웃다를 반복하자, 석로 PD는 "텐션 올려라. 왜 그러냐. 우울한 거 하지 말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99c3511c983b53271ab4cb48bfaffc27237b41556b922d50e7414ba49bc84931" dmcf-pid="pURwhDoMvr"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오빠가 교통사고로 정말 죽을 고비를 맞이한 적이 있다. 눈을 뜨자마자 의사가 '유언부터 하라'고 했다. 무조건 살 수 없다고. 그때 오빠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나도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ab250991986e656f8ede5ce44f6e5ca14560f721ed7560943b56bd7fe8a17421" dmcf-pid="UuerlwgRWw" dmcf-ptype="general">이어 "난 죽을 고비를 세 번 겪었다. 첫 번째는 한증막에 갔다가 잠이 들었는데 죽을 뻔했다. 누가 내 귀에 대고 '진경아!'라고 소리치는 꿈을 꾸고 깨어났다. 잊히지가 않는다"며 "두 번째는 암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3082c1791025775e880fa622d0686f19744866f5fa8f1c4899f50833158a73" dmcf-pid="u7dmSraeWD" dmcf-ptype="general">또한 "세 번째는 라엘이와 일본에 갔을 때다. 아기였어서 라엘이를 안고 길을 건너는데 도로에 차가 한 대도 없었다. 근데 발이 안 떨어지더라. 진짜 신기하고 이상했다. 1초 머뭇거리다 발을 내디뎠는데 내 앞으로 차가 쌩 지나갔다. 일본은 운전석이 반대이지 않나. 운전자가 습관적으로 왼쪽만 본 거다. 내가 머뭇거리지 않았으면 쳤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a3e17ff67b0cef4b3e7357ad51b0b52509b35d3c1b603e24fbe098ffe25c18b" dmcf-pid="7zJsvmNdTE" dmcf-ptype="general">석로 PD가 "죽을 고비 세 번을 겪고 어떤 게 달라졌냐"고 묻자, 홍진경은 "뭐 그다지…"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zjWqfz1yl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승준, 김향기 만난다…영화 ‘한란’ 제주 4.3 투입 군인 役 11-14 다음 ‘헤어지자 말해요’ 박재정, 11월 20일 만기 전역‥팬들 만나 직접 인사[공식]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