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항소 포기, 민희진은 손배소 계속…갈라진 '엄마와 딸' [엑's 이슈] 작성일 11-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59b0Gh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ac77e0296a000754489c59d354213435464fd5ae1cee931ceb183d9f146a23" dmcf-pid="BG12KpHl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과 뉴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60648498wjcu.jpg" data-org-width="550" dmcf-mid="5o7xPK0H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60648498wj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과 뉴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2c754d908daeab2fd4e4821d36843bd1be79bb4698cc3b4fcdecde82615c26" dmcf-pid="bHtV9UXSZ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뉴진스맘', '원팀'을 강조하던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그룹 뉴진스가 결국 각자의 길을 택했다.</p> <p contents-hash="de533258ab0bca0985725c2ac19630aa5a7781b54c0f6c1773ba19ea8a378e6a" dmcf-pid="KXFf2uZv5O" dmcf-ptype="general">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멤버는 항소 기한이었던 14일 0시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9898e2e89f1c7387efad7c37b9890592f6b32460db43aa1b9e57d61fae9ada18" dmcf-pid="9Z34V75T5s"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바. 이들이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음에 따라,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1심 판결이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8e116300b3ec3e17c7e7fac726ca25c50dba6f1f372940faf863b29154779f42" dmcf-pid="2508fz1y5m" dmcf-ptype="general">법정 공방이 막을 내리며, 1년 간 이어진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은 종결됐다. 이 가운데 '뉴진스 맘'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과의 분쟁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628833ca3b8e209134a2a91701ef9361a5ab790016a7fb7519c9d2b0c0c6a0d0" dmcf-pid="VBVLiPb0Yr"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는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에게 제기한 20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 4차 변론기일을 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dee728610a33fea94b3d92a2b49054174c10a89f356718f550a11f6c3b68bf" dmcf-pid="fbfonQKp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60649766npqy.jpg" data-org-width="550" dmcf-mid="FQimwaRf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60649766np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032f13a4bcf591a0fcc40660d409aa3fe1ca5e124f5748059c7c80b5250b19" dmcf-pid="4K4gLx9UGD" dmcf-ptype="general">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하이브의 불법감사를 주장하는 긴급 기자회견 당시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의 뉴진스 모방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p> <p contents-hash="b7e8fadc02ba7e7f2380704cd23bce2820afa2b194bfa5c85ae3bd62274ddcc3" dmcf-pid="898aoM2uHE"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민 전대표는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어겼다,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 뉴진스 홍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 등의 주장을 펼쳐 르세라핌 소속사인 쏘스뮤직으로부터도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p> <p contents-hash="6ef77f9070459a6f894163869f60ccd8fbc1223380cc6ac7a53ec9b57d37e646" dmcf-pid="626NgRV7tk"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가 여러 법적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빌리프랩과의 소송은 뉴진스가 어도어 복귀를 알린 뒤 처음 열리는 재판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멤버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를 통해 복귀를 공식화했고, 다른 멤버 3명은 어도어와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인 상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d01b1265e16433d743e78b03ff5a03effa3b168e877d536ef08e903a294107" dmcf-pid="PVPjaefz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60651053hdyc.jpg" data-org-width="550" dmcf-mid="zT12KpHl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xportsnews/20251114160651053hd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8d4a6b2546cccd7d86729b502476b97944f2e1197561992bfc6196e2789766" dmcf-pid="QfQANd4qtA" dmcf-ptype="general">그간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던 뉴진스가 민 전 대표 없는 어도어에 복귀를 알린 것. 민 전 대표와 뉴진스는 활동 내내 뜻을 함께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민희진은 뉴진스를 두고 "출산한 기분이 든다"고 표현, 이른바 '뉴진스 맘'이라 불리기도 했다. 뉴진스 역시 민 전 대표와 한 팀임을 강조, 다니엘은 "저희는 5명이 무대에 서지만 (민 전 어도어 대표까지) 6명으로 이뤄진 팀"이라며 끈끈함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bebe86444aead74df2a0f822c3ecbffb10efa09c62ebaecaf43727e2c328048" dmcf-pid="x4xcjJ8Btj" dmcf-ptype="general">그러나 갑작스러운 복귀 선언과 함께 이들도 갈라지기로 한 모양새다.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다음 날인 13일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며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b745ede6cf82a5a5d9ebdd11baaf4ce7c87950df8becd886a4fa1c22c69e513" dmcf-pid="yhyupXlwXN"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민 전 대표는 지난달 오케이(ooak)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선을 그은 민 전 대표와 복귀한 뉴진스가 서로를 놓아주고 펼칠 독자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b1a13ef2c4b5c8b42f0879acd6793722f5e41c85ec087f6ee4cd0f2ebed18193" dmcf-pid="WlW7UZSrt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민희진</p> <p contents-hash="b0d6bf2a00613ecac547aafeccf75f0ca3aaf531df1fafe1dd7fe54eddbd34ff" dmcf-pid="YOS0FYIk5g"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형석, 한음저협 회장 될까…25대 회장 선거 출마 11-14 다음 &TEAM, 日 대표 연말 방송 ‘홍백가합전’ 첫 출연[공식]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