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한음저협 회장 될까…25대 회장 선거 출마 작성일 11-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wupXlwtP">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KTr7UZSrZ6"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742ce7f31ddfb9f5d7c9a345525908bb25cd9c737ccbb01a318f01f3aef65" dmcf-pid="9IAF1ysA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본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10asia/20251114160539704kbvp.jpg" data-org-width="1200" dmcf-mid="qj6IsAJ6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10asia/20251114160539704kb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본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7b8d0507dce88d5e56849b738b214a38548ed60b17f9c928b6ed3b5f98b696" dmcf-pid="2Cc3tWOcY4" dmcf-ptype="general">작곡가 김형석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제25대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p> <p contents-hash="a99efd3a8d7319b7174d858b5d594d8c11bb5cea6f423dc3c0f5061ca6c992a7" dmcf-pid="Vhk0FYIk1f"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1400여 곡의 저작권을 보유한 창작자로, 해외 징수 체계 개선, 회원 복지 확대, 투명 경영 강화,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를 핵심으로 한 '4대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47707e9116625cb75db86268ec6f146ec69e6f3cada76595fd7a0636671635a" dmcf-pid="flEp3GCE5V" dmcf-ptype="general">김형석 후보는 신승훈, 성시경, 임창정 등 다수의 가수와 작업하며 K-POP 사운드 형성에 기여해 왔다. 그는 "협회는 단순한 징수 기관이 아니라 창작자의 권리를 국제 기준에 맞게 보호하고, 수익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dd7b15fb9614db7e5b8fddd18fe4186b36358ef365a3c341d88e3a0c974ca8" dmcf-pid="4SDU0HhDt2" dmcf-ptype="general">첫 번째 비전으로는 해외 저작권료 누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K-MLC 글로벌 징수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해외 스트리밍, SNS, OTT 등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수익을 체계적으로 회수하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c31381358f25b8aaf43b99baa1191188d7ef71ce8ef500700d85b97a00efe09" dmcf-pid="8vwupXlwt9" dmcf-ptype="general">두 번째 비전은 회원 복지 강화다. 김 후보는 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의료·생활 지원 확대, 창작자 멘토링 체계 구축, 회원 전용 창작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5e3eb83980cbf530bab19e74d7139e2fb0b914f544bb0da50c3e2e4e0df00f" dmcf-pid="6Tr7UZSrtK" dmcf-ptype="general">세 번째는 협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다. 회장 중심 구조를 개선해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하고, 회계와 예산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ce67f36011621acd47793d176a96b4b15dac774aee4dedd9c6b3c9607ea9a004" dmcf-pid="Pymzu5vmXb" dmcf-ptype="general">네 번째는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다. 김 후보는 분배·정산 자동화, 창작 데이터베이스 강화, 글로벌 플랫폼과의 실시간 연동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p> <p contents-hash="8ab8b54da3f13fe66ff4bf3fa2b43588893b38f5c8cd094c622a69b62e124056" dmcf-pid="QWsq71TstB"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음악은 생업이자 삶의 기반"이라며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고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77c7a534f07890527de2058db94b624bea283fe560d81c00249cdc8098092b" dmcf-pid="xYOBztyO5q"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일 감독 "한 사람 인생 담은 '국보', 3시간도 모자라" [인터뷰 스포] 11-14 다음 뉴진스는 항소 포기, 민희진은 손배소 계속…갈라진 '엄마와 딸' [엑's 이슈]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